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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故 OOO 사진을 보자 김정은 위원장 폭풍 오열했다. 북한이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의 생애를 조명하는 기록영화를 공개했다. 현철해는 김정은의 '후계교육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의 일생을 다룬 기록영화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를 방영했다. 그가 사망 후 김 위원장은 장례식장에서도,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스승 현철해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빈소를 찾은 김 위원장은 "현철해 동지를 잃은 것은 우리 당과 군대, 인민에게 있어서 보상할 수 없는 손실이다" 라고 발언했고 묵념 후 돌아서 눈물을 훔쳤다. 한편 김정일 체제의 군부 핵심이자 김 위원장의 후계수업을 맡았던 인물인 현철해는 지난달 사망했다.
"태풍 특보를 노래방에서?" 앵커 표정이 심각합니다 태풍 '힌남노' 뉴스 특보를 하던 기자가 웃픈 해프닝을 만들어냈다. 지난 5일 KBS 뉴스특보 생방송에서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나와 마이크를 손에 쥐고 보도를 이어나갔다. 기자는 "강풍주의보는 이미 내려져 있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분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말을 이어 가던중 마이크에 문제가 발생해 에코 빵빵한 노래방에서 말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 방송 사고를 인지한 제작진은 황급히 연결을 끊었고 당황한 앵커의 표정이 드러났다. 하지만 곧 담담한 목소리로 "현장 기자의 오디오 목소리가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수습에 힘 썼다. 이를 본 누리꾼은 "웃음을 참은 게 더 신기하다", "앵커님 완전 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인간 부적'된 이 연예인의 정체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한다는 소식에 샷시 사이에 두꺼운 종이 끼우기, 유리에 테이프 바르기를 하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독특한 방식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승기와 함께 태풍 대비에 나섰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승기 사진을 인쇄한 뒤 아파트 유리창에 붙여놓은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놀라울 정도로 자연재해가 이승기를 유독 피해 갔다. 지난 3월 그는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 출연해 날씨 요정과 관련된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이제는 부담스럽다. 비행기 예매했다가 비가 와서 취소한 적도 많은데 그런데 말을 못 하겠다. 기운이 깨질까 봐"라며 너스레를 떨은 바 있다.
유명 개그맨, 본의 아니게 팔로워들에게 공개 '사죄'했다 개그맨으로 활동중인 김시덕이 팔로워들에게 공개적으로 사죄를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NS 사칭범 계정을 공개하며 "사칭하는 X의 DM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 괜히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SNS 사칭범은 김시덕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이름과 아이디까지 교묘하게 따라 해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했다. 사칭범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제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작위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팬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팬이 응원한다고 답장하자 사칭범은 "얼마나 오랫동안 내 팬이었어?"라고 갑자기 반말을 하며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 김시덕은 "사칭 쓰레기 XX 얼마나 외로우면 남 흉내 내면서 사냐"며 자신의..
우리가 알던 빅뱅 태양 아니다... 확 달라진 근황 빅뱅 전 멤버였던 태양이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누리꾼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 속 태양은 차분함이 느껴지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우리가 알던 태양' 스타일과 최근 그가 머리를 기른 뒤 스타일이 비교된 게시물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태양은 빅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바짝 깎은 머리나, 레게 머리 등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차분하게 기른 머리는 거의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더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몸매 확 드러난 옷 입은 송지효, 사람들 다 놀라고 있다 송지효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송지효는 몸에 딱 달라붙는 민소매를 입고 있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평소 마른 몸매로 잘 알려진 송지효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진짜 예쁘다”, “왜 이렇게 말랐냐”, “언니 오늘도 멋있다”, “40대 맞냐. 20대 같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티빙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한복판서 'OOO'파는 동대문 경동시장에 엇갈린 반응 경동시장에는 '개고기'라는 팻말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내용의 비판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어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현재 경동시장에서 개 지육을 파는 가게는 4~5곳으로 몇몇 곳은 중형견 등 도축한 개를 올려두고 판매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의견이 팽팽했다. 개고기 판매를 반대한다는 누리꾼들은 "더러운 오물 먹이고 야만적으로 죽이는데 당연히 안 먹지", "개를 먹는 나라는 중국이랑 우리나라뿐, 그럼 중국이랑 다를 게 뭐냐", "다른 사람의 반려견도 식용견을 본다"고 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닭도 소도 못 먹게 하지 왜", "개고기 파는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먹고살라는 거냐"라고 말하며 반박하는 의견을 보였다.
'고우림♥' 김연아, 결혼 앞두고 미모 리즈 찍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공개한 사진속에 김연아는 체크무늬 카디건에 흰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의 미모가 이날 따라 더웃 빛나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연느를 들튀", "와 예비 신부가 너무 아름다운데요", "연느는 안 예쁜 곳이 없구나",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오는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5살 연하인 고우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상의를 훌훌? 모델 강인경이 올린 셀카 은근히 핫합니다 강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과 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건으로 자신의 몸을 가린상태에서 셀카를 찍은 강인경이 담겨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상의 일부를 들어 올려 가슴 일부를 드러낸 것이다. 강인경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주변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다. 이 뿐 아니라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 "귀엽다" 등 긍정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제주에서 카페 운영 중인 여배우, 긴급한 공지 올렸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여배우가 긴급 공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슈가 돼고 있다. 그 이유는 초강력 태풍인 '힌남노'에 대비 하여 글을 올린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긴급 공지를 올린 여배우의 정체는 박한별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그는 "지금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며 "내일이 정말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다. 그래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안전을 위해 쉬어갈까 한다" 이어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 길도 험난할 테고 뭐가 날아들지 몰라 내일은 아무도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들 태풍 준비 단단히 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이 때려 베란다 밖으로 던져 죽게 만든 범인이 밝혀졌는데 넘 충격입니다. 주인한테 학대를 당한 고양이가 숨지는 사건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인천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피를 흘리던 고양이를 구조했다. 당시 고양이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이후 나타난 남성에게 발길질에 몸을 숨겼고 3일 만에 구조됐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동물 단체는 조사 끝에 주인 A씨(40대)를 찾았으나 학대 사실을 부인했지만 끝내 자백했다. A씨는 고양이 턱을 주먹으로 수차례 내려친 후 창밖으로 내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확인하러 나가 발로 찬 것으로 전해졌다. 학대한 이유는 목욕을 시키려던 중 할퀴어서라고 답했다. 단체들은 A씨를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어쩜 이렇게 예뻐?”…한효주가 미모 감탄한 여배우 정체 배우 한혜진은 동료 신현빈과 함께 일상을 공유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효주는 여러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빈과 함께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개인전에 방문한 한효주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한효주는 "빈아, 너는 웃을 때 콕 들어가는 보조개랑 코 찡긋하며 웃을 때 잡히는 주름까지 어쩜 이렇게 예뻐?"라며 신현빈 미모에 감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끼리끼리 논다더니 예쁜 사람들끼리 있네", "너무 훈훈한 우정이네요", "이 우정 찬성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돌고래 있는 줄 모르고 점프한 "OO", 최악의 상황 맞이했다. 입을 벌린 채 여유를 즐기던 돌고래가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됐다. 지난 24일 돌고래 관광 보트에서 안내 일을 하는 조슈아 페들리(27)가 포착한 장면을 공 페들리는 이날도 돌고래 관광 보트 여행사의 배를 타고 관광객들과 함께 해안을 따라 바닷새의 집단서식지를 구경했다. 그는 큰돌고래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돌고래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페들리는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손에 잡았다. 그 순간 커다란 연어 한 마리가 물 밖으로 뛰어나와 입을 벌리고 있던 또 다른 돌고래의 입에 쏙 들어가 셀프 사냥을 당했다. 연어가 왜 돌고래를 향해 점프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돌고래 떼에 쫓겨 경황없이 돌고래 입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송해 후임으로 첫 등판한 김신영, 관중들 다 뒤집어졌다 고 송해 선생님을 뒤로 하고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고 송해 선생님은 국민 MC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이들로 부터 존경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누가 고 송해 선생님의 후임이 될지 이목이 집중됐었다. 후임 MC는 바로 김신영이었다. 김신영은 첫 녹화 현장에서 특유의 화통한 화법으로 청중들을 압도 했다. 대구에서 첫 진행됐는데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김신영은 "'잘해라, 신영아 잘해라! 대구에 이름 한번 날려라'라는 마음으로 '노래자랑' 신나게 한번 외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관중석에선 웃음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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