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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 한복판서 시민 집단폭행...경찰, 폭력조직 추종세력 5명 검거 울산 도심 한복판에서 '조폭 추종세력' 5명이 민간인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명의 만행은 카메라의 포착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로 퍼졌다. 몸에 문신을 한 가해 남성들은 피해자를 발로 밟는 것은 물론 쓰레기가 가득 담긴 봉투 등을 던져 해를 입히는 모습이다. 울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가해 남성 5명을 전원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집단 폭행의 이유는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시비가 붙었다가 폭행을 가한 것이었다.
군인들이 성추행 피해 여중사에게 저지른 '2차 가해', 충격 그 자체 이 중사는 같은 부대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괴로워하다가 지난해 5월 21일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었다. 국민일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군대 내 성폭력에 의한 생명권 침해 직권조사' 결정문에서 발견된 고 이예람 중사가 생전에 당한 피해 내용을 보도했다. 이들은 대화방에서 “남친은 하루 만에 돌싱 됐네”, “혼인신고가 XX롤(‘허튼짓’의 의미)이네, (혼인신고)해서 엿 먹인 게 아닐까, 이해가 안 되네”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이 중사의 원 소속부대에서도 2차 가해가 있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군검사 B 중위는 같은 해 4월 16일 이 중사의 자살 시도를 인지하고, 부대 관계자 2명에게 “XX(욕설 단어) 강제추행” “피해자 자살 시도” “차에 탓던(‘탔던’의 오타로 기재) ..
고양서 출근하던 여성 목 졸라 기절 시킨 20대 남성이 받을 형벌은? 새벽에 길 가던 여성을 기절 시키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5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길 가던 여성을 목 졸라 기절시키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1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거리에서 출근하는 여성 B씨의 뒤를 따라가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건의 CCTV 영상을 보면 A씨는 길가에 세워진 전동 퀵보드를 타고 출근하는 B씨의 뒤를 따라가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유유히 사라진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계속 부인했다. 한편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편의점 알바생 보고 바지입은 채 계산대에 ○○ 올려놓고 1시간동안 성희롱한 50대 대구지법은 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오후 6시쯤 경북 경산시 모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B씨에게 "여성의 특정 부위가 보고 싶다. 돈을 줄테니 나와 함께 가자"고 말했다. 그는 또 바지를 입은 채로 1시간 동안 자신의 특정 부위를 계산대 위에 올려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 재판부는 "부적절한 행위로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는 피해자에게 정신적 충격을 준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비바람 뿌리고 있는 '힌남노'의 가장 유력한 태풍 경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불안에 휩싸였다. 4일 기상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타티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32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 힌남노는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으로 한국에 상륙한다. 국내에 상륙했던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했던 '사라'와 '매미'보다도 더 강한 상태에서 상륙할 가능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태풍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당부를 대비하고 있다. 힌남노는 사실상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며 중부지방 북부 지역 일부를 제외 대상이다. 우리나라에 근접하기도 전에도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대통령감 한동훈 9%, 오세훈·홍준표·안철수 4%...1위 바로 '이 사람'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가장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범여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지난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조사 결과 이 대표가 27% 응답을 얻었다. 이는 지난 6월 조사에서 비해 12% 상승했다. 한편 여권 지지층에서는 한 장관이 22%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지난 6월 해당 조사에서 9% 지지율을 받으며 처음 등장한 후 3개월 만에 13%가 오르며 이번 조사에선 2위를 기록했다.
尹 대통령, 참전용사 유가족에 '추석 선물' 보내...文 정부 때 보내던 '이것' 뺐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추석을 맞이해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인사·참전용사 유가족 등에게 감사선물을 전하며 문재인 정부 때와 차이점을 두었다. 지난 1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호국영웅·유가족·사회적 배려계층·누리호 관계자' 등 약 1만 3천 명에게 추석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선물 박스에 지역 특산물을 가득 담아 보내며 카드도 써서 보냈다. 문 전 대통령이 보내던 선물과 구성을 조금 바꿔 건강 때문에 금주를 하는 어르신들을 고려해 술을 빼고 꿀을 넣어 선물을 구성했다. 정부가 지역 특산물을 국민들에게 전하기 시작한 건 2003년 노무현 정부 때부터다. 지역 안배를 중요하게 생각한 노 전 대통령은 각 지역의 민속주를 골라 선물하곤 했다.
병장 급여가 소위·하사 뛰어넘는 2025년 군 풍경 예상도 윤석열 정부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이 현실화되면서 3년 뒤엔 병장과 초급 간부 간의 임금이 역전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병사 월급 200만 원' 로드맵에 따르면 병장 봉급은 매년 20% 이상씩 인상되며 2025년엔 205만 원으로 인상된다. 반면 소위와 하사 등 직업 군인의 봉급에는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적용된다. 내년에는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1.7%가 반영돼 소위 봉급은 178만 원, 하사 봉급은 173만 원 수준이 된다. 2025년에는 소위 1호봉은 184만 원, 하사 1호봉은 179만 원 가량이 된다. 소위가 병장보다 봉급이 적어지는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군 문화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니제이 "이상형은 키 큰 남자! 작은 남친도 있었지만 한번 만나보니..."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화제를 모은 댄서 허니제이가 이상형을 밝혔다. 4일 뉴스1은 퍼포먼스 음원 'Honey Drop'을 발매한 허니제이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재미있으면서 자상한 사람. 나랑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외적으로는 키 큰 남자가 좋다. 내가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이 좀 간다 싶으면 키가 크다"라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키 작은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한번 키 큰 사람을 만났더니 이후로는 키 큰 사람이 좋더라"라고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의 리더로 활약하며 크루의 최종 우승을 이끌었다.
비싼 기름값에 고통받는 서민들 위해 MB가 만들었던 '이것'이 없어질 위기입니다 2011년 전 세계 원유 가격이 120달러를 넘나들던 시기에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들을 위해 만든 알뜰주유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정 카르텔의 압박과 로비 때문에 알뜰주유소가 없어질 위기라는 말이 나왔다. 알뜰주유소로 인해 가격 담합을 잘 하지 못하고 비싸게 받기 어려운 구조가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최근 국민의힘 한 의원이 개최한 토론회 등에서 주유소 업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알뜰주유소 지원으로 피해가 크다는 불만이 터진 바 있다. 특히 SBS가 공개한 에너지경제연구원 보고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알뜰주유소를 확대할 필요가 없다", "신규 알뜰주유소에 주는 보조금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文정부 때 부동산 싹쓸이한 외국인, 尹 정부가 싹 다 잡는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를 최초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조사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량이 급증한 2020년부터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중심으로 실시된다. 이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52.6%) 수준이다. 그 다음으로 미국(26.4%), 캐나다(7.3%), 대만(4.3%)가 뒤를 이었다. 주요 의심 거래 사례로 중국 국적의 8살 어린이가 경기도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와40대 미국인이 주택 45채를 매입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조사에서 적발된 위법 의심 행위는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지자체 등 기관에 통보해 탈세·대출 여부를 따져본 뒤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힌남노' 더 나쁜 소식 전해졌습니다... 초강력으로 더 커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전국민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소식이 전해졌다. 4일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가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인근 해상에 초강력 강도로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힌남노는 초강력 상태로 제주도를 지나친 힌남노는 6일 오전에는 다소 약해진 '매우 강' 상태로 부산 북북서쪽 20km 지점에 상륙할 전망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힌남노는 국내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한 세력으로 보며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힌남노 상륙 시 강풍반경은 서울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은 상태로 남해안 근처를 지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예비신랑 고우림이 외국인 근로자 위해 OOOO 봉사했습니다.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김연아의 배필이 될 고우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2005년에 출고된 어린이동아 기사에 따르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고우림은 '꼬마 선생'으로 불렸다. 고우림은 매주 일요일마다 대구 소재 교회를 찾아 3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했다. 자원봉사 선생님이 한 명뿐이라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담임 목사인 아버지에게 도우미 선생님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승낙을 받은 것이다.
정용화, 정말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용화가 올해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지상 7층짜리 건물을 15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해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106억 원에 매각한 이후 약 1년 만에 100억 원대 빌딩을 재투자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해당 빌딩은 상수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정용화는 매입대금 153억 원 중 약 95억 원을 건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100억 5000만원에 샀습니다. 지난해 10월 3년 뒤에 해당 빌딩을 106억 원에 팔았습니다. 당시 정용화는 해당 빌딩 매각으로 5억 5000만 원 시세차익을 냈지만, 취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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