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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추석을 맞이해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인사·참전용사 유가족 등에게 감사선물을 전하며 문재인 정부 때와 차이점을 두었다.
지난 1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호국영웅·유가족·사회적 배려계층·누리호 관계자' 등 약 1만 3천 명에게 추석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선물 박스에 지역 특산물을 가득 담아 보내며 카드도 써서 보냈다.
문 전 대통령이 보내던 선물과 구성을 조금 바꿔 건강 때문에 금주를 하는 어르신들을 고려해 술을 빼고 꿀을 넣어 선물을 구성했다.
정부가 지역 특산물을 국민들에게 전하기 시작한 건 2003년 노무현 정부 때부터다. 지역 안배를 중요하게 생각한 노 전 대통령은 각 지역의 민속주를 골라 선물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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