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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때려 베란다 밖으로 던져 죽게 만든 범인이 밝혀졌는데 넘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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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한테 학대를 당한 고양이가 숨지는 사건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인천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피를 흘리던 고양이를 구조했다. 당시 고양이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이후 나타난 남성에게 발길질에 몸을 숨겼고 3일 만에 구조됐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동물 단체는 조사 끝에 주인 A씨(40대)를 찾았으나 학대 사실을 부인했지만 끝내 자백했다. A씨는 고양이 턱을 주먹으로 수차례 내려친 후 창밖으로 내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확인하러 나가 발로 찬 것으로 전해졌다. 학대한 이유는 목욕을 시키려던 중 할퀴어서라고 답했다.  단체들은 A씨를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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