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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OOO'파는 동대문 경동시장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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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에는 '개고기'라는 팻말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내용의 비판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어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현재 경동시장에서  지육을 파는 가게는 4~5곳으로 몇몇 곳은 중형견  도축한 개를 올려두고 판매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의견이 팽팽했다.

개고기 판매를 반대한다는 누리꾼들은 "더러운 오물 먹이고 야만적으로 죽이는데 당연히  먹지", "개를 먹는 나라는 중국이랑 우리나라뿐그럼 중국이랑 다를  뭐냐", "다른 사람의 반려견도 식용견을 본다" 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닭도 소도  먹게 하지 ", "개고기 파는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먹고살라는 거냐"라고 말하며 반박하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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