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핫이슈

(6978)
편의점서 복권 샀다가 1조 7천억원 잭팟 터진 1등 당첨자 미국에서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30일 메가밀리언에 따르면 당첨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모두 맞힌 메가밀리언 복권이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팔린 것으로 당첨금은 총 13억 3천7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조 7475억 원 수준이다. 이는 메가밀리언 사상 역대 2위로 미국의 전체 복권 사상 역대 3위에 해당한다. 당첨자는 향후 29년에 걸쳐 연금 형태로 당첨금을 받거나 현금 옵션을 선택해 약 1조 201억 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한편 메가밀리언 복권은 번호 5개와 메가볼 1개 등 모두 6개의 숫자를 다 맞혀야 1등에 당첨되는 구조로 당첨 확률은 3억 2천500만 분의 1에 불과해 놀라움을 안겼다
폭우 때 '지하주차장'이 위험한 이유...단 '○분' 만에 물 가득 차서 탈출 어려웠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 침수를 막기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갔던 주민 9명이 실종된 가운데 2명은 생존했지만 7명은 숨졌다. 지난 6일 JTBC는 당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 쪽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8분이었다. 이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쏟아지고 있었고 지상에 있던 차량들도 잠기고 있었다. 지상에서도 물이 차면서 차량들이 뒤엉키기 시작해 8분 동안 빠져나온 차량은 14대가 전부였다. 이때문에 폭우에 아파트 등에 있는 지하주차장이 위험 공간이 되면서 침수 예방을 위해 차수막 등의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이재명, 연이은 죽음에 추모·사죄부터 해야 인간 된 도리"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연이은 네 사람의 죽음에 대해 추모하고 사죄부터 해야 인간 된 도리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지난 30일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의원은 연속적인 죽음에 대해 해명하라는 권성동 대표의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무리하게 무속신앙과 연결하고 대한민국을 무당의 나라로 폄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는 학력과 소득으로 국민을 갈라치기한 것에 이어 이 의원이 국가 지도자는커녕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인 인성과 상식을 가졌는지조차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도 이 의원을 향해 "인간 존중, 사람에 대한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정치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손님 태우고 달리다가 지하차도로 '추락'해 트럭 덮쳤다 서울 양재대로를 달리던 택시가 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 40분께 양재대로를 달리던 택시가 5m 아래 염곡 동서지하차도로 추락해 지나가던 1톤 트럭을 덮쳤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인 30대 남성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고 70대 택시 기사와 40대 트럭 운전사는 목과 어깨 등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늦은 밤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2차 사고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양재IC에서 구룡사 방향으로 가는 두 개 차로가 한때 모두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택시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해병대서 갓 제대한 착한 아들,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결국..... 포항 지하주차장 참사로 숨진 22살 해병대 출신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7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풍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7명 중 22살 남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4월 해병대에서 전역했고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를 버는 등 착한 아들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4월 전역한 후에 텐트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9월에는 성실함을 인정받아 정식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한다. 현재 독도수비대에서 복무 중인 그의 형은 동생의 소식을 들었으나 뱃길이 막혀 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씨가 발견된 지하주차장에서는 2명이 극적으로 생환했으나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남친에게 '가을 냄새' 좋다니까 '헛소리' 말랍니다..."저만 느끼나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남자친구에게 가을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가 핀잔을 들은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가을 냄새가 좋다고 말하니 남자친구는 "가을 냄새라는 게 어디 있냐. 이상한 말을 배워왔다"고 했다고 한다. A씨는 이 사연과 함께 "진짜 자기만 계절의 냄새를 느끼는 거냐"며 질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만이 느끼는 계절 냄새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어떤 이는 향긋한 꽃냄새를 봄의 냄새로 비나 흙의 냄새로 기억하기도 했다. 미국 화학지각센터의 파멜라 달튼 박사는 "후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경험, 기억"이라고 하는가 하며 미국의 신경과학자 앨런 허쉬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 계절에 기대하는 바가 실제로 맡는 냄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힌남노' 지나가자마자 기겁할 소식, 다음주 태풍 '므르복' 한반도 상륙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또 다른 태풍이 발달할 수 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체코 기상청 앱 '윈디'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므르복'이 14일 제주도 인근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므르복은 오는 10일께 태풍으로 발달해 15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라, 충청 수도권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므르복은 태풍 힌남노 보다는 다소 약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소형과 중형 사이의 태풍으로 예상되지만 힌남노가 북상하며 힘을 키운 것처럼 므르복 역시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기상청 역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며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얼굴 검게 그을리고 수염 덥수룩해진 文 전 대통령 근황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했다. 1일 김 의원은 SNS를 통해 경남 양산 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후기를 전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갈색 반팔 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이었다. 김 의원은 "양산에 계신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님을 뵙고 왔다. 청와대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토리도 만났다. 선거 때 이야기도 드리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 인사도 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정치 활동에 대한 격려와 당부 말씀도 들었다"라며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SNS에 일상생활을 활발하게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 카리나 "나보다 예쁜 간호사 친언니, 내가 동생인 것 숨겨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친언니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로 컴백한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리나는 메이크업을 받으러 숍에 들린 와중 원장에게 게임기 다마고치를 경험해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올해 23살인 카리나에게 원장은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언니에게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원장은 "카리나보다 더 예쁘다는 미모의 언니"라고 언급했다. 카리나는 "언니 직장에서는 제가 동생인 줄 모른다. 언니가 비밀로 했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송은이는 "언니는 일반 직장 다니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카리나는 "언니는 간호사"라고 밝혔다.
"힌남노로 11명 죽었는데", 스윙스 욕먹고 삭제한 SNS 게시물 제11호 태풍 힌남노 때문에 포항에서 총 11명의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래퍼 스윙스가 힌남노를 언급하면서 다소 가벼운 SNS 게시물을 올려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6일 스윙스는 SNS에 날씨가 갠 맑은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며 "힌남도 힘 안 남노? ", "힌남노 쫄? where u at?"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스윙스는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태풍 피해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태풍 이름으로 말장난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힌남노의 영향으로 심각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 해당 발언이 무례하다고 지적하며 공분을 샀다.
윤 일병 사건 주동자 이찬희, '감옥 근황'이 전해졌다 잔혹한 가혹행위로 후임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이찬희 병장이 교도소 동료 수감자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당시 교정행직 쪽 현직에서 일하던 관계자로 동료 수감자들에게 이찬희가 윤 일병에게 가했던 가혹행위 그대로 부조리를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찬희는 담당 교도관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지만 수용자는 오히려 그가 윤 일병에게 했던 그대로 "내가 아는 조직폭력배가 많다"며 이찬희를 협박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 괴롭히는 사람들은 더 당해봐야 한다",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력 태풍 '힌남노' 가 쓸고간 부산 해안가의 아찔한 사진 공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점점 한반도 대륙과 가까워지면서 부산·울산 전남 여수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고 있다. 각 지상파 방송사들은 카메라를 설치해 해안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앞 상황이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풍·폭우 때마다 물에 잠겼던 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5일 오후 9시 기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SBS 유튜브 영상은 실시간으로 3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몰렸다. 영상을 보면 파도가 거세게 일고 있어 화면으로만 접해도 공포감이 밀려온다. 한편 부산시는 과거 태풍이 오면 큰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고려해 대피령을 내린 상태이다.
배우 데뷔하며 타투 싹 지웠던 한소희 옆구리서 포착된 '새 타투' 배우 한소희 신체에서 새로 새긴 듯한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소희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축하를 위해 직접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소희는 단아한 실크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롯데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중단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며 샬롯 틸버리 매장에서 직접 화장품을 사용하며 마치 화보를 찍는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은 건 우측 옆구리 쪽에 자리 잡은 새로운 타투였다. 데뷔 전 한소희는 몸에 다양한 타투들이 있었지만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타투를 제거했다.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로 유명세를 얻을 무렵 과거 사진들이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태풍 뚫고 조업 나간단 어부 소식에, 결국 난리가 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게 주문했다가 사람 잡게 생겼습니다'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글에 따르면 구매자 A씨는 꽃게 철을 맞아 주문했다가 공지를 보고 걱정에 휩싸였다. 공지문에는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태안 산지에 바람이 불어 목숨 걸고 조업에 임할 계획'이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괜히 주문했나 후회되기도 한다며 토로했다. 이를 접한일부 누리꾼들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 새삼 존경스럽다", "초강력 태풍에도 당연히 조업하겠다고 생각하신 게 마음이 아프다"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돈 내고 구매하는 건데 눈치 보인다", "나 같으면 저 공지 보고 바로 구매 취소할 듯"이라며 부정적인 시선도 적지 않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