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697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아버지 변태야?" 소녀는 노인의 '이 행동'에 분노했다 허리를 숙이고 있던 초등 여학생을 성추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60대 남성 A씨는 지난 2020년 8월 전북 남원시 한 도로에서 B양(10)의 엉덩이를 두 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양이 친구 슬리퍼가 벗겨져 줍기 위해 숙인 상황에서 뒤로 가서 엉덩이를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B양은 "변태세요?"라고 화를 냈고 집으로 뛰어간뒤 엄마를 통해 112에 신고하여 A씨는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A씨는 양형부당 및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후 11일 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20대부터 '큰 돈' 벌 수 있는 관상 특징 4가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관상을 중시하는 나라 중 하나로 '재물'을 불러오는 부자 되는 관상 특징들이 이목을 끈다. 먼저 둥글면서 넓고 윤기가 도는 '복코'를 가졌다면 부자관상이다. 콧대의 길이가 길고 넓은 콧방울이 받쳐주는 모습이다. 두번째로는 실제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인 '부처님 귀'이다. 큰 귀에 귓볼까지 두터운 겨우라면 재물복이 많다. 세번째로는 그 사람의 간판이라고 하는 '이마'이다. 이마가 넓은 것보단 양쪽 가장자리의 뼈가 꽉 차있고 복스럽게 튀어나온 것이 좋다. 또한 눈썹과 사이가 멀고 눈두덩이가 두툼한 눈이 관상에서 빛을 발휘한다. 또한 눈의 길이는 3cm를 넘고 검은자와 흰자위가 명확한 것이 재복이 있다고 알려진다. 길가던 노인 기절해 CCTV 돌려본 경찰, '이 녀석' 범인으로 지목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할아버지가 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기절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황당한 범인의 실체가 화제를 모은다. 인근 CCTV를 확인한 경찰은 범인으로 고양이를 지목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할아버지가 바닥으로 쓰러지며 이어진 영상에서 고양이가 쏜살같이 주변을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알고 보니 고양이가 바로 옆 아파트 높은 층에서 뛰어내려 할아버지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할아버지는 생명에 큰 위협은 없었지만 목 부상과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23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한편 할아버지의 가족은 문제의 고양이가 이웃집 반려묘였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사과를 받고 치료비를 보상 받았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 붙고 어깨에 힘줬는데, 친척한테 '이런 말' 듣고 눈물 쏟았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늘 친척들 보니 공무원 인식이 진짜 심각해졌구나 느낌'이란 글이 화제를 모은다. 작성자 A씨는 "2년 전에 7급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방문했을 때는 다들 축하해 주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친척들이 '공무원 월급 작다고 하던데 살기 괜찮냐?'"라고 전해 충격을 줬다. 그는 이어 "'월급 작다고 시위하던데 7급이 진짜 2백도 못 받냐?' 이런 질문을 듣고 왔다"라며 씁쓸하게 웃어 보였다. A씨는 오히려 대기업 디스플레이 분야에 취직해 일하는 지방대 출신 친척 동생이 우쭐한 모습에 기가 죽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안정적인 직장으로 큰 인기를 몰던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박봉이라는 이유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상납 의혹' 이준석 측 "직접 증거 없는데 무슨 징계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측은 징계 심의에 대해 "근거가 없는데 무슨 징계냐"며 반발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에 대한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직접적인 증거가 나온 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에 대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가 남은 임기 동안 당을 혁신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며 "그를 향한 인신공격과 우크라이나행에 대한 평가 절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는 다음 달 7일 이 대표에 대한 '성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 사건의 징계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김포 어린이공원'에 버려진 고양이..."애처롭게 주인만 찾네요" 명절에 유기된 것으로 추측되는 고양이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녀석은 주인을 기다리는 듯 좁은 케이지 안에서 나오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SNS에 "김포 어린이공원에 치즈 아이가 한 시간째 방치 중. 캔과 간식을 같이 둔 거라 버려진 것이 아닐까 싶어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호자를 찾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발견 당시 가방 안에 캔이 까져 있었고 이동장이 열려있던 것으로 보아 유기가 의심되는 정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나가시던 분이 보더니 오전 11시부터 있었던 애라고 한다. 캔이 상한 것으로 보아 하루 있던 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욱 분노했다. 한편 동물보호법 제8조 제4항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단히 작정한 전현무, 기자들을 향해 '이런 글' 남겼다.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님들 보세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코쿤 컬렉션'에 맞춰 올블랙 패션부터 포인트 셔츠, 와이드 팬츠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패션 스타일링 사진들이었다. 앞서 전현무는 기안84,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전현무 옷 잘 입는다 소리가 듣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전현무는 "내가 팔로워 수에 비해 (SNS) 좋아요 숫자가 적다"며 "사실 나의 SNS는 무조건 '기자님들 보세요'라고 올리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와, 보고 아이돌인줄...' SNS에 사진 1장 올리자 누리꾼들 반응 뜨겁다 트로트의 막내 멤버 정동원의 SNS 사진은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그의 우상 같은 비주얼 때문입니다. 정동원은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언급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전문잡지 데이즈드 화보 속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날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붉은색 니트부터 토끼 귀, 유니폼이 달린 모자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다 오빠", "정동원 뭐야. 진짜 잘생겼다", "누구세요? 멋.. 여성들 사이에서 '샤넬·구찌' 보다 인기 많아 불티나게 팔리는 '한국 가방' 명품 과열 소비 시기를 지나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 디자이너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이너 가방은 개성있으면서도 편하게 메기 좋은 실용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젊은 여성 소비층 사이에서는 명품백 하나를 살 돈으로 디자이너 가방 10개를 사는 게 낫다는 평이다. 패션계에 따르면 최근 분크, 쿠론, 덱케 등의 핸드백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주도하는 건 SNS도 큰 역할을 한다. 꾸준히 SNS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덕분에 젊은 층 사이에서 사랑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디자이너 가방 가격은 적게는 10만 원에서 20~30만 원을 웃돌지만 명품 가방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평이다.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달리는 승용차에 쇳덩이가 내리꽂혔다" 고속도로 내에 주행하다보면 아찔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사람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오늘 전해드린 사고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승용차에서 거대한 쇳덩이 떨어져 유리가 깨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경찰에 따르면 중부고속도로에서 최근 한 차량을 향해 가로 약 50cm, 세로 약 20cm 길이의 알루미늄 폼이 날아왔다. 이 사고로 차량의 앞 유리는 절반 이상 파손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 등 차량에 적재돼 있던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2차 피해까지 발생한 중대한 상황이었다"라며 "적재된 화물이 추락해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경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가중 처.. 이마트 가면 줄서서 한다는 '중독성 甲' 포켓몬 게임의 정체 포켓몬빵에 이어 포켓몬스터가 이번엔 대형마트에 설치된 게임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마트 대형 게임기 '포켓몬 가오레'의 소식이 전해졌다. 포켓몬 가오레는 지난 2016년 일본에서 첫 출시된 아케이드 게임으로 지난해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이마트를 포함해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전국 200여개 대형마트에 설치돼 있다. 게임기는 한 판당 1500원의 현금이 필요하다. 포켓몬은 1성부터 5성까지 무작위로 등장하는데 게임기 버튼을 마구 눌러 쓰러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기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오픈런 혹은 긴 대기시간 때문에 의자를 챙겨와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북한이 우리 정부로부터 빌려 가고 안 갚은 돈 'OOOO억원' 우리 정부가 북한에 빌려주고도 받지 못하고 있는 돈의 규모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끈다. 10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북한이 갚지 않은 대북 차관 원리금 및 지연배상금은 6,173억 원에 달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북 차관으로 북한에 총 1조 2,954억 원을 송금했다. 그동안 남북 간 상환기일을 정하기 위한 논의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혈세로 빌려준 대북차관 상환 문제는 내팽개쳤다. 윤석열 정부는 적극적인 차관 상환 요구와 함께 국민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가방에 넣고 패대기" 남성에게 이틀 만에 강아지 돌려준 수원시청 경기 평택에서 한 남성이 강아지를 가방에 넣은 채 안내판에 힘껏 치고 바닥에 내던지는 등 학대하는 모습이 논란이된 가운데 당시 학대를 당한 강아지가 협력병원에 입원 후 다시 주인에게 돌아간 사실이 전해지며 공분을 샀다. 지난 12일 동물권 단체 '케어' 측은 40대 남성 A씨가 학대한 포메라니안을 수원시청을 통해 강아지를 격리 조치시켰다. 그러나 수원시청은 강아지가 입원한 지 이틀째 되는 날 A씨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A씨가 찾아와 난동을 부려 강아지를 돌려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케어 측은 수원시청을 공개 규탄했다. 강아지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기 평택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 고발장을 접수해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19일 엘리자베스 여왕 '런던 장례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한다. 11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윤 대통령은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영국 여왕의 추모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대해 영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인간의 자유를 위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존엄성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고 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