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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로 11명 죽었는데", 스윙스 욕먹고 삭제한 SNS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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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때문에 포항에서 총 11명의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래퍼 스윙스가 힌남노를 언급하면서 다소 가벼운 SNS 게시물을 올려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6일 스윙스는 SNS에 날씨가 갠 맑은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며  "힌남도 힘 안 남노? ", "힌남노 쫄? where u at?"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스윙스는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태풍 피해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태풍 이름으로 말장난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힌남노의 영향으로 심각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 해당 발언이 무례하다고 지적하며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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