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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점점 한반도 대륙과 가까워지면서 부산·울산 전남 여수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고 있다.
각 지상파 방송사들은 카메라를 설치해 해안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앞 상황이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풍·폭우 때마다 물에 잠겼던 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5일 오후 9시 기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SBS 유튜브 영상은 실시간으로 3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몰렸다.
영상을 보면 파도가 거세게 일고 있어 화면으로만 접해도 공포감이 밀려온다.
한편 부산시는 과거 태풍이 오면 큰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고려해 대피령을 내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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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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