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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의 생애를 조명하는 기록영화를 공개했다. 현철해는 김정은의 '후계교육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의 일생을 다룬 기록영화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를 방영했다.
그가 사망 후 김 위원장은 장례식장에서도,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스승 현철해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빈소를 찾은 김 위원장은 "현철해 동지를 잃은 것은 우리 당과 군대, 인민에게 있어서 보상할 수 없는 손실이다" 라고 발언했고 묵념 후 돌아서 눈물을 훔쳤다.
한편 김정일 체제의 군부 핵심이자 김 위원장의 후계수업을 맡았던 인물인 현철해는 지난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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