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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아오리 사과' 보더니 "이게 빨개지나"고 질문한 윤 대통령 민생 점검을 위해 마트를 찾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엉뚱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네이버TV '뉴스는 YTN'에는 윤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했던 영상이 올라왔다. 마트에서 윤 대통령은 과일 진열대에서 초록 빛깔의 아오리 사과를 보고는 생소한 반응을 보였다. "이게 빨개지는 거에요?"라며 물었다. 윤 대통령의 질문에 마트 직원은 "아오리 사과, 풋사과하고 한다"며 "제일 먼저 생산되는 사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이 "오래 놔두면 빨개지는데 빨개지면 맛이 변해버린다"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아오리 사과"라며 혼자 되뇌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직접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당역 살인사건'에 충격 받은 尹 대통령...한동훈에 'OOOO'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신당역 살인 사건' 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해당 사건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법무부에 특별지시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스토킹 방지법이 작년에 제정되고 시행되었지만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으므로 제도를 더 보완해 이러한 범죄가 발 붙일 수 없게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전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또한 발 빠르게 움직여 이날 법무부 공식 라인을 통해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를 신속히 추진하겠다' 고 발표했다. 또한, 스토킹 범죄 발생 초기 가해자에 대한 위치추적을 신설해 2차 범죄 및 보복 범죄 방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11월 오픈 예정 '지브리 테마파크' 모습 공개됐다. 일본 매체 IT미디어는 오는 11월 1일 오픈 예정인 '지브리 테마파크' 의 모습이 담긴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브리 테마파크의 메인 구역인 '지브리의 대창고' 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브리의 대창고' 에는 애니메이션 속 장소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각종 식당과 카페들이 가득하며 실내에 위치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다. 놀이기구나 큰 어트랙션이 건설되지 않은 대신 숲이나 길을 걸으며 장소에서 비밀을 발견하고 지브리 작품의 전시물이 담긴 공간이나 지브리에 나온 고양이 버스, 사츠키와 메이의 집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테마파크의 입장료는 무료이나, 구역마다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며 11월권 예매는 이미 마감되었다.
여친이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 잘라버린 충격적인 이유 남친과 다툰 여성이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그가 가진 고가의 신발을 가위로 잘랐다는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남친과 싸운 날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순간 그는 남친이 평소 소중하게 여기는 신발을 모조리 챙겨 모은 다음 그중 손에 잡히는 운동화 하나를 집어 재단가위로 잘랐다. 잘린 신발을 본 남친은 눈앞에서 당장 치우라고 했다. 그의 싸늘한 반응에 A씨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수선집 찾기에 나서 누리꾼들에게 정보를 알려달라며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나이키 팬들은 A씨의 행동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A씨가 망가뜨린 신발은 나이키 신발 중에서도 한정판 컬래버 상품으로 200만원에 달하는 비싼 리셀가를 자랑하는 신발이었기 때문이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스마트폰 빼돌린 뒤 'OOO'만 보낸 범인의 정체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에서 쿠팡 동탄 물류센터 근무자 A씨 등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달 말 쿠팡에서 신형 스마트 기기를 구매한 소비자들 상당수가 빈 상자를 배송 받았다고 호소하면서 드러났다. 컴플레인을 접수한 쿠팡 측에서는 근무 중인 작업장 한 곳 한 곳을 주의 깊게 살피다 한가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반 년 이상 근무해오며 정을 쌓아온 직원들이 제조사에서 센터로 입고된 제품을 포장 상자에서 꺼내 옷 등에 숨겨 나오는 방식 등으로 범행을 벌인 것이였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약 9개월 간 일어났으며 이들은 스마트 기기를 빼돌려 장물업자 등에게 넘긴 뒤 10억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출산 후 "잊힐까 두렵다" 고백했던 홍현희, 결국 'OOOO' 내렸습니다 지난 달 5일 개그우먼 홍현희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 똥별이(태명)을 품에 안았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머리카락도 제대로 감지 못 할 정도로 홍현희와 함께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근황을 전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출산 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만남에서 출산 후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낸 바 있는 그녀는 출산 후 딱 한 달만 휴식기를 가지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첫 방송 복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출산 후 활동을 자주 하지 못했다가 인기를 잃게 될까 두려워하며 방송 특성상 눈에 안 보이면 잊히기 마련 이라던 그녀는 데뷔 이후 뒤늦게 큰 사랑을 얻은 케이스라 더 예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고민정 "尹정부 잘못에 맞설 때마다 돌아온 건 온갖 조롱과 비아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잘못에 대해 맞설 때마다 돌아온 건 온갖 조롱과 비아냥"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1일 고 의원은 SNS에 “윤석열 정부의 잘못에 대해 맞설 때마다 돌아온 건 온갖 조롱과 비아냥"이라며 "언론과 국민의힘에서는 왜곡의 시선으로 득달같이 달려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다리를 질질 끌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겠다. 그게 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에겐 폭언과 스토킹에 시달리는 평산마을 어르신들은 국민으로 보이지 않으시는 건지 궁금하다. 극우 유튜버들이 대통령실에 근무했다는 사실이 새삼 떠오른다"며 윤 대통령을 겨냥한 글을 올린 바 있다.
1년 전과 확 달라진 얼굴...팬들 걱정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날 배우 안성기는 1년 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 때와 다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는 걱정이 쏟아져 나왔다. 그는 부은 얼굴로 평소의 단단한 발성이 아닌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를 내었다. 1952년생인 배우 안성기는 올해로 만 70세로 앞서 2020년 당시 과로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가 있었다. 이번 개막식에서의 배우 안성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의 나이를 언급하며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 '2020년에 찍은 '한산' 때랑 비교해도 많이 다른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자아냈다.
국내 '이곳'에 가면 '별천국' 은하수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은하수를 보기 위해서는 매년 5~9월이 가장 적합한데 그 중에서도 은하수를 볼 수 있는 마지막 9월에는 오후 8시~11시 사이에 관찰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타임캡슐공원으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절경을 볼 수 있어 최근 커플들 사이 '핫플' 로 떠오르고 있다. 타임캡슐공원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의 촬영지로 알려진 공원이며 해발 1,173m 의 질운산 중턱 850m 높이에 있어 높은 만큼 훌륭한 전망을 자랑한다. 은하수는 시야가 탁 트인 맑은 날씨여야 관측이 가능해 구름이 끼거나 미세먼지, 달이 밝은 날엔 관찰이 어렵다. 그래서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는 관찰을 피하는것이 좋다.
20대 남성, 여자친구 ㅅ폭행한 마사지 업주 불러내 끔찍한 범행 저질렀다. 마사지 업주를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마사지 업주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질렀다. A씨는 30대 마사지 업주 B씨를 불러내 차에 태우고 3시간 가량 안산 시내 곳곳으로 끌고 다니며 둔기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현장에 있다 달아난 3명의 공범은 추적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친구가 B씨의 마사지 업소에 갔다가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여자친구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벌였고,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해 B씨를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지켜라" 팬덤 결집 요구한 '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자 대통령 부부의 팬덤 결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지난 18일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SNS에 "그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국민 역적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지켜라. 그것이 지금 그대들이 맡아야 할 역사적 임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결집과 대통령에 대한 무한 지지를 요청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김 여사의 수사 형태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의 논평도 정면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 부정 평가는 63.7%를 기록했다.
허락 없이 외간 남자 만났다는 16살 딸 총으로 쏴 'OOOO' 한 아빠 이란에서 허락 없이 다른 남성과 만났다는 이유로 10대 딸이 아버지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란 남부 파르스주 누라바드에서 16살 소녀 아리아나 라슈카리가 명예살인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는 한 청년을 만났다는 이유로 아빠 모하마드 카젬 라슈카리에게 총격당해 숨졌다. 당시 아리아나는 모하마드에게 위협을 느껴 친할머니 집으로 달아났고 모하마드는 쫓아가 아리아나를 쏴 숨지게 했다. 그는 "의도하지 않게 총이 발사됐다"며 모든 범행을 시인했다. 한편 아버지가 자녀를 숨지게 하면 이슬람법의 기본 원칙인 인과응보(키사스)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서 최대 징역 10년형까지밖에 내리지 않는다.
아이를 성폭행 한 아이의 아빠에 대해 법원에 용서를 구한이유 8세 친딸을 여러차례 성폭행한 친부가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에이즈의 감염 사실을 알고도 저질렀다는 것이다. A씨는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친딸 B양을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였다. A씨는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딸을 성폭행해 바이러스 전파 매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변호인 측은 "공소 사실을 전체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세부적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측이 향후 공소사실 등과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면 친딸인 피해자가 법정에 출석할 수 있기에 그 부분까지 고려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A씨의 배우자는 남편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발에 나이키 운동화 문신 새긴 충격적 이유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타투 아티스트 딘 건서(34)가 인스타그램에서 나이키 운동화 문신을 새긴 손님의 모습을 공유했다. 건서는 해당 문신을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데 약 2시간이 걸렸고 두 발에 잉크로 문신을 새기는 데 8시간이 더 걸렸다고 전했다. 건서는 “맨발인데도 신발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상을 만들고 싶었다”며 “확실히 손님을 두 번 쳐다보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건서는 “손님은 신발을 사는 데 지쳤고, 그래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을 문신으로 새기고 재미를 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손님이 해당 문신을 새기는 이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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