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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아오리 사과' 보더니 "이게 빨개지나"고 질문한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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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점검을 위해 마트를 찾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엉뚱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 네이버TV '뉴스는 YTN'에는 윤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했던 영상이 올라왔다.

 

마트에서  대통령은 과일 진열대에서 초록 빛깔의 아오리 사과를 보고는 생소한 반응을 보였다. "이게 빨개지는 거에요?"라며 물었다.

 대통령의 질문에 마트 직원은 "아오리 사과풋사과하고 한다" "제일 먼저 생산되는 사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이 "오래 놔두면 빨개지는데 빨개지면 맛이 변해버린다" 말하자  대통령은 "아오리 사과"라며 혼자 되뇌었다.

이날  대통령은 직접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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