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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허락 없이 다른 남성과 만났다는 이유로 10대 딸이 아버지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란 남부 파르스주 누라바드에서 16살 소녀 아리아나 라슈카리가 명예살인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는 한 청년을 만났다는 이유로 아빠 모하마드 카젬 라슈카리에게 총격당해 숨졌다.
당시 아리아나는 모하마드에게 위협을 느껴 친할머니 집으로 달아났고 모하마드는 쫓아가 아리아나를 쏴 숨지게 했다. 그는 "의도하지 않게 총이 발사됐다"며 모든 범행을 시인했다.
한편 아버지가 자녀를 숨지게 하면 이슬람법의 기본 원칙인 인과응보(키사스)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서 최대 징역 10년형까지밖에 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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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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