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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짜리 산후조리원도 안 부럽네" 아들 낳은 홍현희 위해, 제이쓴이 해주는 '특급 서비스' 지난 14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가 키우는 닭과 닭이 막 낳은 달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산후조리를 위해 신선한 달걀들을 한 알씩 챙겨다 준다고 이야기 하며 시아버지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다. 그녀의 몸조리를 위해 지극정성 다하는 남편과 시아버지의 훈훈한 모습이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팬들은 '너무 부럽다' , '사랑받는게 느껴진다' 며 홍현희네 가족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많은 팬들의 축복 속에서 지난 5일 아들을 품에 안은 홍현희는 SNS 를 통해 귀여운 똥별이 얼굴을 공개하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대통령실, 브리핑엔 없던 김건희 여사 해외순방 일정 '기습' 공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 내외의 5박 7일 해외순방 일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공식 브리핑에는 김 여사 관련 일정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추가 질문 과정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추모 행렬에 함께한다는 내용이 공개 되었다. 이 후 문자 공지를 통해 '김건희 여사는 이번 순방 중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 리셉션과 동포간담회 등 정상 부부 동반 외교 일정에 참석할 예정' 이라며 '이 밖의 여사의 일정은 현재 확정 되지 않았지만, 확정된다면 공유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직전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이외에 일정을 현재로선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지 2시간 만에 나온 공지로 브리핑 당시엔 없던 것이라 잡음이 예상된다.
대통령실, '이 건물' 짓는데 예산 '800억원' 편성했다 기획재정부의 '2022년도 예산안' 에 따르면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878억 6,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고 전해진다. 기재부는 이번 사업에 대해 외빈 접견장 마련을 통한 국격 제고, 행사장 임차 예산 절감 등을 기대효과로 제시했다. 공공청사는 관련 조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국가재정법, 예타 지침을 근거로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가 면제 되었다. 한편, 야권은 대통령실 이전으로 각종 비용을 투입한 가운데, 800억원이 넘는 신 영빈관까지 건설하는 건 예산 낭비라고 지적하였으나 대통령실은 예산안 최종결정권은 국회에 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관련 비용을 투명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장관, 신당역 OOOO 현장에 몰래 나타난 충격적인 이유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업무를 마친 오후 6시 50분께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으로 직접 방문했다. 역무원으로 근무하던 A씨가 근무 중 자신을 스토킹 해 온 입사동기 B씨에 의해 살해당했다. 한 장관은 비공식적으로 현장을 찾아 사건 현장인 여자 화장실을 직접 들어가 살펴보았고, 역 관계자에게 사건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는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족분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된다' 라며 안타까워 했다. 법무부는 스토킹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범죄자에게 위치 추적 전자 장치(전자발찌) 를 최장 10년 까지 부착하도록 하는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근무지 알아내려 몰래 '이런 짓'까지?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A씨는 1시간 넘게 숨죽여 기다리다 순찰을 시작한 여성 역무원을 쫓아 여자화장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직위 해제 되었음에도 '사내망' 에 접속해 피해자의 근무지를 파악했으며, 범행 당시 위생모를 쓰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계획살인에 무게를 두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스토킹·불법촬영 등으로 피해자에게 고소를 당해 재판을 받고 있었으며 선고 예정일은 15일 이었다. 아직 범죄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 즉, 형사처벌을 받기 전이라 해임 등의 징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사내망에 접속할 수가 있었고, 향후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전주대사습놀이 우승해도 군 면제해 주는데 BTS는?...국방부 눈치 보고 있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 출연한 성일종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은 방탄소년단이 대중문화예술인이라서 병역 특례 대상이 아닌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발레 경연 대회 우승, 클래식 기타 우승, 전주 대사습놀이 우승 등의 병역 혜택을 주는 제도가 42개가 있다며 빌보드, 아메리칸, 그래미 어워드 등에서 우승을 해도 안해주는 것하고 형평이 맞냐고 말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BTS에 대해 군 면제를 하는게 아니라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도 눈치를 봤고 국방부도 여전히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하며 쉽지 않은 문제라면서도, 현 제도가 형평성에 맞지 않기에 '균형' 을 맞추라고 하는 것이라 말했다.
'20대 여성 역무원' 살해사건 벌어진 신당역, 사람들 'OOOO'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상실 앞에는 입사 동기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스토커에 의해 끝내 세상을 떠난 역무원을 위한 추모공간이 마련됐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신당역을 직접 찾아 고인을 애도 했으며 비공식적으로 현장을 찾아 사건 현장인 여자화장실을 직접 들어가 살펴봤다고 전해진다. 한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사건을 책임 있게 챙기기 위해 나왔다' 라며 '스토킹 범죄로 재판 받던 범죄자가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했는데 국가가 피해자를 지켜주지 못했다' 고 말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를 찾은 윤희근 경찰청장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철저히 이번 사건의 진상을 수사할 것' 이라며 '다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고 했다.
"신장 한쪽 팔아 아이폰14 샀다?" 앱등이도 충격에 빠진 사진 한 장 아이폰 14 시리즈가 공개된 후 최근 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세 사람이 배에 반창고를 붙인 뒤 신형 아이폰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으로 반창고에는 핏자국까지 선명해 마치 신장을 팔아 아이폰을 구입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했다. 이에 비판의 여론이 들끓었으나 이는 라오스의 한 뷰티샵에서 촬영된 '신장을 팔아 아이폰을 사는 황당한 일을 벌이지 말라' 는 경고의 이미지였다. 이렇듯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중국, 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에서 종종 신장을 팔아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례가 보고 되기도 한다. 실제 10년 전 중국의 한 학생이 자신의 신장을 팔아 아이폰을 사려했으나 수술이 잘못되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서울시 의회 "세월호 기억공간에 시민들 민원 꾸준히 제기...자진 철거해야" 서울시의회사무처가 시의회 앞에 임시로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에 대해 철거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의회사무처는 25일 "서울시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조속히 협의해서 세월호 기억공간을 자진철거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언제든 합리적인 설득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풀어나가도록 하되 철거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으로 시의회 앞으로 자리를 옮긴 세월호 기억공간은 지난달 30일 부지 사용기간이 만료됐다. 이에 협의회는 시의회에 사용 기간 연장을 요구했으나 사무처 측은 새로 들어서는 제11대 서울시의회 동의가 필요하다며 연장 신청을 반려했다.
'한국'이 가장 빠르게 붕괴 중" 이 모든것이 사실이었다 최근 통계청 '2022년 6월 인구동향'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 등 7개 특별·광역시의 평균 합계출산율은 0.74명이었다. 이는 통계 작성 시작 연도인 1970년의 출산율에 비해 6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며, 한국의 출산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저치로 해외에서도 눈 여겨보고 있는 문제이다. 블룸버그는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꼴찌인 이유로 높은 학원비, 집값 급등, 양육과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 육아 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 70%에 불과한 대기업 직장어린이집 설립 비율,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복귀가 어려운 점, 성별 임금 격차, 남녀 갈등,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 긴 복무기간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임창정이 '소주 한 잔' 저작권 팔아서 만든 걸그룹 정체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MBC '방과 후 설렘'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미미로즈' 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드디어 오늘(16일) 데뷔한다. 임창정은 걸그룹을 양성하고자 땅을 팔았으며, 자신의 히트곡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미미로즈' 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와 로즈의 합성어로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며 화려한 장미처럼 피어나다' 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AWESOME(어썸)' 에는 총 4곡이 수록되었으며 그 중 2곡은 임창정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프로듀싱과 보컬 디렉팅까지 직접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여자친구 'OOOO'로 오열하게 만든 인기 유튜버, 충격 결말 맞이했다 인기 유튜버 '와키보이즈' 의 최근 영상에 누리꾼들의 분노 댓글이 쏟아져 화제이다. 휴가를 맞아 직원들과 태국 여행을 떠난 그들은 '좋아요' 수를 높이기 위해 여자친구를 인신매매 하는 척 몰래 카메라 영상을 찍어올렸다. 영상에서는 동료들과 태국 현지 편의점 직원이 미리 짜고 여자친구를 인신매매하는 척 연기 했고,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다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최근 대만에서 취업이라는 미끼로 젊은 청년들이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 인신매매를 당했고 보이스피싱, 사기 등의 범죄에 동원되거나 장기 적출을 당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었다. 범죄를 이용해 장난을 친 이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캠핑 갔다가 사라진 7살 소녀, 유골로 돌아왔다 일본 매체는 2019년 9월 21일 일본 야마나시현 도시무라 캠핑장에서 사라진 오구라 미사키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미사키를 찾기 위해 자위대와 자원봉사자들까지 총 1,700명이 2주 동안 캠프지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그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 실족이나 추락사고가 아니라 납치라고 보기에는 미사키의 몸값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 등도 걸려오지 않아 미사키의 어머니에 대한 억측과 비방이 어이지기도 했다. 허위 제보는 물론이고 "육아 스트레스로 딸을 살해한 뒤 행방불명이라 모금하고 있다", "엄마가 범인이다" 등의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던 지난달 26일 미사키가 실종됐던 산속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되었지만, 미사키의 엄마는 "미사키가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변함없다"며 딸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한 '김건희 특검' 도입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찬성하는 의견은 56.7%, 반대한다는 의견은 6.2%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7.1% 였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진 영남지역에서도 '김건희 특검' 도입에 찬성하는 분위기였으며 그 중에서도 보수층이 많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팽팽할 정도였다. 한편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 을 발의 했으나 법안의 생사를 결정할 법제사법위원장이 국민의 힘 소속 김도읍 의원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캐스팅 보트를 쥔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반대하고 있어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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