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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업무를 마친 오후 6시 50분께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으로 직접 방문했다.
역무원으로 근무하던 A씨가 근무 중 자신을 스토킹 해 온 입사동기 B씨에 의해 살해당했다.
한 장관은 비공식적으로 현장을 찾아 사건 현장인 여자 화장실을 직접 들어가 살펴보았고, 역 관계자에게 사건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는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족분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된다' 라며 안타까워 했다.
법무부는 스토킹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범죄자에게 위치 추적 전자 장치(전자발찌) 를 최장 10년 까지 부착하도록 하는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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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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