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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 논란'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로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긍정 평가는 4%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갤럽 측은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 비속어 발언 파문 관련 언급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외교'(1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3%), '발언 부주의'(8%),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진실하지 않음·신뢰 부족'(이상 6%), '소통 미흡', '인사'(이상 5%) 등을 이유로 꼽았다. 긍정 평가의 이유는 '외교'(8%), '열심히 ..
"절대 오빠 죽이지 않았다" 이은해 눈물 흘리며 최후 진술 법정 내 피고인석에서 몸을 일으킨 이씨는 종이를 주섬주섬 펼쳤다. 종이에는 구치소에서 미리 쓴 최후진술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그는 "저의 못난 과거 행실로 인해 지금까지 비난받았다"며 "하루하루가 지옥이어서 힘들고 저 자신도 원망스럽다"고 울먹였다. 이씨는 "지금까지 저의 삶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오빠와도 잘못된 관계였지만 9년간 잘 지냈다"며 "오빠와 함께 한 즐거운 추억도 많고 좋았던 감정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범으로 이씨와 함께 기소된 그의 내연남 조씨는 이날 최후변론에서 검찰의 강압수사를 재차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윤 대통령, 비속어 사용 사과해야 할까?' 묻자 'OOOO'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발언을 두고 국민 10명 중 7명은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사과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27.9%였다. 이념별로 보면 진보층 84.9%는 사과가 필요하다고 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3.4%에 불과했다. 이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이 미국 뉴욕 방문 중 비속어를 사용했는지 안 했는지를 두고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물론 비속어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체포 방해하는 15살 소녀 날아차기로 제압한 경찰..."과잉진압 vs 잘했다" 영국에서 15살 소녀를 발로 차 제압한 경찰관에 대한 최종 징계가 확정됐다.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발길질하며 청소년을 진압한 경찰관이 서면 경고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해당 경찰관은 난동을 부린 청소년을 폭력적으로 제압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이 촬영한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알려지게 됐다. 동영상에는 경찰관이 체포를 방해하는 15살 소녀를 향해 날아차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소녀는 뒤로 쓰러졌고 일어서지 못했다. 목격자들은 경찰관을 말리며 "그만하지 않으면 아이의 목이 부러질 수 있다"고 외쳤다. 해당 경찰관은 부적절한 행동을 저지른 것에 대한 최종징계로 서면 경고받았고 밝혔다.
국정원이 보고한 내용…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핵실험 예상 날짜 국정원은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국민의힘 의원은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국정원에서는 만약 한다면 10월 16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 이후부터 11월 7일 미국 중간선거 사이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며 "만약 감행한다면 그렇다고 말한 거지 확률이나 실제 가능성의 의미로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야당 간사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중국의 당 대회 (이후), 미국의 중간선거 이전인데 코로나19 상황과 여러 국제 관계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리지 ..
20대 남성 추락사, 누나는 집안에 XXX 맞은 충격사건 서울시 강서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2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집 안에는 사망한 남성의 친누나가 둔기에 맞은 상태로 발견됐다. 서울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강서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20대 남성 A씨가 떨어져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A씨는 사망한 상태였고 A씨가 살던 집 안엔 누나인 20대 여성 B씨가 둔기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다. 현재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둔기가 발견됐으나 피해자가 중태에 빠져 있어 사건 정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 피해자가 회복되는 대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욕설 논란이 거세지자 '국민의힘'이 칼 빼들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는 "29일 MBC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겠다고"고 밝혔다. 고발 대상으로 박성제 사장과 함께 보도국장, 디지털뉴스국장과 기자 1명을 적시했다. 국민의힘은 “박성제 사장과 보도국장, 디지털뉴스국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방할 목적으로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지목한 것처럼 자막을 추가해 허위사실을 적극 유포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제 MBC 사장과의 면담을 조율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방문해 MBC 방호과 직원들은 출입을 통제했다. 이에 권성동 의원은 "이제 MBC 민영화 논의를 우리 국민 모두 진지하게 시작해야 한다”며 보복성 발언을 했다.
살 뺀지 얼마나 됐다고? 북한 김정은 현재 모습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국가정보원은 김 위원장의 체중과 관련해 “많이 줄였다가 최근 과거의 몸무게인 130∼140㎏대로 복귀한 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다시 불어난 김 위원장 체중과 관련, 현재 말투나 걸음걸이에서 건강 자체의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9월 9일 정권수립 기념 93주년 열병식과 12월 28일 당 전원회의에서는 더욱 마른 모습으로 등장하자 국내외 보도 등을 통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들어 이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집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죠?” 윤 대통령은 교실 벽에 붙은 '아나바다 시장'이라는 문구를 보며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교사는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뜻한다며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나바다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물자를 낭비하지 말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하는 등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 의미로 쓰였다. 이후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2000원짜리 물건을 1000원에 달라는 아이에게 "1000원에 이걸?"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어 영유아 부모, 보육 종사자,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난 아주 어린 영유아들은 집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2살이 안 된 애들도 여기 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통과 “흔들림 없이 소임에 최선” 박진 장관 해임건의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70명 중 찬성 168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박 장관 해임건의안을 당론 발의했다. 해임건의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 외교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격 손상과 국익 훼손이라는 전대미문의 외교적 참사로 끝난 데 대해 주무 장관으로서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임건의안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참배 취소 △한일 정상회담 '굴욕외교' 논란 △한미 정상 '48초' 조우와 미 의회 및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윤 대통령의 부적절 발언 등이 외교 실패 구체적 사례로 꼽혔다.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다. 외교는 어떤 경우에도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
정준하가 '일본인 아내' 위해 남몰래 하고 있는 일 정준하가 아내를 위해 남몰래 8년간 하고 있는 일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아내를 부를 때 '우리 아내가'라고 늘 얘기한다"라고 정준하를 칭찬했다. 정준하는 "와이프라는 말보다 좋은 아내라는 말이 있는데..."라며 평소 '아내'라는 표현을 쓴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본인의 '신랑 점수'로 80점을 줬다. 그러면서 그동안 얘기하지 않았던 뜻밖의 사실을 공개했다. 아내를 위해 무려 8년간 남몰래 하는 일이었다. 정준하는 "아내를 위해서 요리 학원에 다니고 있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준하는 "우리 아내는 무조건 닭볶음탕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중3 딸이 '작업복' 입은 아빠 보고 소리친 뒤 보인 행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딸이 회사에 찾아왔다"는 제목으로 아버지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5시 A씨는 중학교 3학년인 딸로부터 회사에 도착했다는 카톡을 받고 딸을 만나러 나갔다. A씨의 복장은 허름하고 기름때 얼룩이 낀 작업복이였고 딸은 늘 정장만 입고 출근하는 A씨의 낯선 모습과 다친 손을 보며 "왜 다치면서 일을 하냐" 고 소리쳤다. 딸은 고생스러운 아빠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고 A씨는 딸이 기특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등을 토닥여줬다. 그 날 저녁 딸의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한 상 가득 진수성찬을 준비했고 A씨는 딸과 아내의 정성스러운 이벤트에 몰래 눈물을 훔쳤다. 그는 처음 태어난 딸을 안았을 때의 느낌이 다시금 떠오른다고 했다.
말다툼하다가 여친 '루이비통' 가방에 소변본 남성의 최후 30대 남성이 어자친구와 다투고 화김에 명품 가방 루이비통에 소변을 봤다. 결국 남성은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지검은 재물손괴 혐의로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이들은 채무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B씨 방에 있던 루이비통 가방을 거실로 갖고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법정 판결에 부인했다 A씨의 변호인은 가방에 진짜 소변을 본 것이 아니고 시늉했다고 변호했다. 하지만 가방 내에서 채취한 면봉을 감정한 결과 소변 반응은 '양성'이 나왔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심도 국과수 감정 결과와 A씨와 B씨의 경찰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지만, A씨는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배우도 아닌데 출연하는 'OOO' 마다 '대박'치고 있는 유튜버 >> 20년 가까이 홀로 지낸 이상민, 드디어 대박 소식 전했다. 본업 배우도 아닌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치는 유튜버 문상훈이 화제이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우영우가 세 번째 사건으로 맡게 된 '형제 살인 사건' 에피소드 내용이 담겼다. 한편 문상훈은 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코미디 크루 빠더너스의 일원이다. 올해 32살인 그는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 '문이병', 아이들 나인인원 멤버 '강하', 이등병 브이로그 등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제의 작품마다 출연하는 그의 행보에 누리꾼은 "당연히 배우인 줄 알았는데 유튜버라는 게 놀랍다", "개그맨 인 줄 알았다", "대세 작품들에 다 나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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