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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의 통통해진 근황..."마음 힘들어 살쪘어요" 배우 구혜선이 다시금 살이 오른 오통통해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구혜선은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행사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블랙 앤 화이트의 체크무늬 투피스에 블랙 페도라를 스타일링하며 남다른 패션센스가 돋보였다. 다만 통통해진 볼살과 살이 살짝 오른 듯한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쏠렸다. 이에 구혜선은 같은 날 SNS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올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몸무게를 11kg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동훈 장관 한달간 '미행'한 용의자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한 달 가까이 미행을 당한 것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3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한 달여 동안 한 장관의 퇴근길을 자동차로 미행하고 자택 인근을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번호를 통해 3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동승자 등을 추가 파악할 예정이라 전하며 A씨에게 고소인 100m 이내 접근금지 시켰다. 한편 A씨는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더탐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해당 채널에 '언론의 정당한 취재를 스토킹으로 매도한 한동훈 장관'이란 입장문을 게재했다.
돈스파이크, 2010년에도 '징역' 1년형..."직접 대량 구매해 주변에 무료나눔" 돈스파이크가 ㅁ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에도 여러 차례 마약 관련 범행을 저지른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30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가 지난 2010년 ㅁ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 2차례 형을 선고받았다. 돈 스파이크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총 20여 차례에 달하며 다른 범죄 전과도 다수 있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며 "언제부터 ㅁ약을 했느냐"라고 취재진의 질문에 “최근이다"라고 답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같은 날 시작한 '금수저vs천원짜리 변호사'...한쪽이 압도적으로 무너졌다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 3회는 최고 시청률 15.9%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수도권 13.5%, 전국 12.9%로 방송 2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여 동 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방영하는 MBC '금수저'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진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자’는 매주 SBS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맥도날드를 모텔로 착각한 빌런 커플 본 손님들의 반응 햄버거를 먹다가 갑자기 무려 2시간동안 키스를 나눈 커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달 30일 홍콩 매체 HK01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 커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키스했다. 해당 커플은 맥도날드 매장의 한 자리에서 무려 2시간 동안 수위 높은 스킨십을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어린아이들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고 계속 키스하고 가슴을 애무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모텔을 가라", "너무 사랑해서 세상에 둘밖에 안 보이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 쏟아진 가운데 대부분 해당 커플을 꾸짖었다.
횡성 한우축제 'OOOO' 직후 발생한 대참사 강원도 횡성 한우 축제 개막행사에서 불꽃놀이로 인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A씨는 인사이트에 화재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전했다. 사진에는 한밤중 시뻘건 불꽃이 하늘 높이 치솟은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강원도 횡성 한우 축제 불꽃놀이로 인해 민가 비닐하우스에 불씨가 튀어 큰 불이 났다"고 했다. 멀찍이 떨어져서 상황을 지켜보는 주민들의 모습에선 긴장감이 전해진다. 폭죽 불씨가 비닐하우스로 떨어져 불이 번져나간 것이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 2동과 화물차 4대가 불타 1억 6천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1원'씩 681회 입금한 스토커 충격적인 입금자명이 공개 됐다 A씨는 아는 지인을 통해 여성 B씨를 소개 받았다. 관계가 발전이 되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던 중 남성은 여성 B씨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고 의심해 같은 해 12월까지 문자 메시지 607통을 보냈다. 그해 11월에는 B씨의 계좌에 681회에 걸쳐 '1원'씩을 입금했다. 입금자명으로는 '밤에가서불확싸', '끝내자전화해라' 등 공포심을 느낄 만한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위협하며 괴롭히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은 점과 A씨가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스토킹범죄처벌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
줄 끊어져 추락사한 20대, "안전 책임자" 이런 처벌 받았습니다 A씨는 49층짜리 아파트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유리창 청소를 하던 20대 근로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B씨는 해당 아파트 15층 높이에서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작업용 밧줄 하나에만 의지해 청소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 줄이 철제 간판에 쓸리면서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B씨는 유리창 청소 경력 10년 미만의 일용직 근로자로 사고 당일 해당 현장에는 처음 출근했었다고 한다. 안전관리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불구속 기소된 유리창 청소 용역업체 안전관리팀장인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유리창 청소 용역업체 법인에겐 벌금 8,500만 원이 선고됐다.
임신하면 건망증 오나요? 집 비번 까먹은 '40살' 김영희 김영희, 윤승열은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임신 후 건망증이 심해져 집에도 못 들어갔던 근황을 전했다. 늦게 귀가한 김영희는 집 도어락 번호를 수차례 잘못 눌렀고, 도어락은 10분간 정지되고 말았다. 김영희는 멍하니 제자리에 서있을 수밖에 없었고 김영희는 "어김없이 '괜찮다 그럴 수 있다' 긍정의 가스라이팅을 해준 승열이. 괜찮지 않을 때도 '괜찮다 그럴 수 있다' 할 때는 그저 웃는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셀카 속 윤승열은 아내 김영희의 새치를 손바닥으로 가리며 만족스러운 듯 활짝 웃었다. 김영희는 "가려준 건 고마운데 센스가 넘쳤다. 얼굴 전체를 가리지 그랬냐"라고 전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 8명...각각 OO억씩 가져간다 당첨번호 조회 결과 '9, 14, 34, 35, 41,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6068만 원씩을 갖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32억3119만원씩 받는다. 1등 배출점을 보면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1개, 부산 수영구, 대구 수성구, 인천 미추홀구와 서구, 경기 성남시와 안양시, 강원 영월군에서 1개씩 나왔다.
정부 "겨울, 공공기관 난방 17도...개인 난방기구 금지" 정부는 10월부터 난방 온도를 제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경호 장관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에너지 대란의 여파가 물가·무역수지 등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복합 경제 위기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노력과 함께 에너지 효율적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도 병행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량을 10%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 난방온도를 기존 18도에서 17도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난방 에너지 6%를 절약할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다.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9~10시, 16~17시에 난방기를 순차로 운영..
실종됐던 유명 미드 출연 여배우, 안타까운 소식 전해져 미국 TV 시리즈 '시카고 저스티스'와 '엠파이어' 등에 출연한 유명한 배우 린지 펄먼이 실종 신고 며칠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LA경찰국은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8시30분께 할리우드 지역 경찰이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사망 이유 등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펄먼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몇 킬로 떨어진 할리우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발견 지점이 집에서 5km 채 되지 않아 더욱더 충격이었다.
윤석열 정부, '병영생활관 개선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에 편성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밝힌 이전 비용은 496억원이었지만 민주당이 추산한 금액은 무려 1조원이라고 밝혔다. 군 장병들 복지 예산 중 일부가 대통령실 이전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획재정부는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통합·재배치를 위해 국방예산 143억원을 사용하도록 승인한 것이다. 장병 복지 예산 24억 2천만원이 대통령실 이전 후속조치에 편성됐다. 6억 9천만원은 병영생활관 예산, 10억 2천만원은 설계비 예산, 7억 1천만 원은 관사 및 간부 숙소 개선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었다. 이에 국방부는 "장병 주거시설 개선 사업 등에서 시설을 설계하는 데 드는 비용 가운데 남은 예산"이라며 "실제 주거 개선 사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 가입자만 'OOOO억' 적자 외국인 건보 재정에 누수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측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건강보험 현황보고서'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는 125만 398명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건강보험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성실하게 납부하는 국민과 선량한 외국인 납부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은 1조5964억원가량 흑자 상태였다. '물 새는 구멍'은 다른 곳에 있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에 중국 국적 외국인들의 건보료 수지 적자 상태는 1000억원 내외였다. 지난 5년 동안 2조5842억원의 보험료를 냈으며 건보공단이 이들의 치료비 등으로 쓴 급여비는 2조979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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