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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정말 무거우면서도 심각한 소식 전했다 헨리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도 넘은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다" 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지만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특히 모친과 여동생을 향해 '칼로 찌르겠다" 는 표현은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집안의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며 "앞으로도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 양산과 유포,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하겠다" 고 강조했다.
“콘서트 때문에…” 실시간 순위 역주행 중인 아이유 노래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불렀던 노래들 순위가 급상승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strawberry moon’은 17위 상승한 47위, ‘Celebrity’는 70위를 기록했다. ‘라일락’은 86위, ‘Blueming’은 98위, ‘밤편지’는 99위, ‘에잇’은 117위, ‘Love poem’은 166위, ‘아이와 나의 바다’는 174위를 기록했다. 해당 곡들은 모두 아이유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한 콘서트 ‘골든아워’에서 불렀던 곡들이다. 한편 아이유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인생’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 지키는 중…” 넬 김종완, 가슴 아픈 소식 전해졌다 스포츠서울은 "가요계에 따르면 넬의 리더 김종완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4세"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한 가요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종완 어머니 부고에 대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가요 관계자는 "어머니가 별다른 지병이 없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현재 김종완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모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일이다. 99년 결성돼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밴드', '감성주의 밴드' 등으로 불리는 넬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그룹이다. 넬은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도 불리며 수많은 연예인의 스타로 손꼽힌다.
대상 탄 송중기, 이 사람 언급하자 다 소리 질렀다 송중기는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에이판 스타 어워즈)에 참석해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송중기는 “영광스럽게도 시상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많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앉아있는 동안 되게 떨렸다”면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건 신인 때부터 함께 고생하면서 시작한 사랑하는 동생 이준호 배우와 오늘 큰 상을 받으니까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관객석에 앉아있던 이준호는 박수를 치며 애교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해당 모습은 카메라에 잡혔고, 지켜본 팬들은 두 사람의 훈훈한 브로맨스에 환호성을 질렀다.
송재희♥지소연 부부, 결혼 5년 만에 정말 축하받을 일 일어났다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30일 송재희는 SNS를 통해 아내 지소연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재희는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를 내민 그 순간. 내 인생이 새로운 희망의 세상 속으로 소용돌이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라고 운을 띄웠다. 송재희는 "아픔이 일상이 된 평범했던 어느 날이 특별한 그날이 되었고 우리는 아빠와 엄마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송재희는 임신한 사실을 알리는 순간이 담긴 공개한 영상에서 지소연은 울컥했고 송재희는 그런 지소연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난임을 고백하며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복권되면 2억 준다고 친구에게 약속했는데 14억 당첨..."진짜 줘야 할까요?" 복권에 당첨되면 2억 원을 주겠다고 말했다가 실제로 당첨되자 친구 사이에 법정 다툼까지 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KBS '아침마당'에서 양소영 변호사가 복권에 관련된 판례에 따르면 A씨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기분이 좋다며 복권 여러 장을 구입해 친구들에게 나눠주자 친구 B씨는 "만약 내가 당첨되면 너한테 2억 원 줄게”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 실제로 B씨가 복권 1등에 당첨돼 14억 원을 받게 됐지만 A씨에게 8000만 원만 주면서 법정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 법원은 A씨와 B씨 사이에 '당첨금 분배 약정'이 있던 것으로 판단해 나머지 1억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특히 법원은 당첨금 분배 약정의 성립을 위해 친구들이 증인이 됐다고 봤다.
만취 음주운전 곽도원 자고 있던 도로 상태… 진짜 심각할 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곽도원이 발견됐던 장소를 찾아갔다. 영상에 따르면 교차로로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였다. 차로가 1개이고 좁은 도로였기 때문에 주행 중 차가 멈춰 있으면 뒤에서 따라오던 차량에 의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그는 이 도로를 달리다가 만취 상태로 차량을 멈추고 잠들어 있었다. 그의 차량을 본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만취 상태로 11km 만취 운전을 하다가 도로에서 잠들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와 개봉을 앞둔 영화 '소방관' 은 제작비는 최소 100억원 이상이 추정되며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혼하고 사춘기 딸 키우는데 'ㅅㄹ'를 제게만 숨겼네요, 저만 서운한가요?"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웠지만 정작 중요한 고민은 전 와이프에게만 털어놔 고민이라는 글이 화제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아내와 이혼 후 홀로 사춘기 딸을 키워왔다. 어려운 환경에도 A씨는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하려고 딸에게 최선을 다했다. 어느날 갑자기 걸려온 전 와이프가 "딸이 생리하는 것도 몰랐냐"는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A씨는 딸에게 조언하게 되면 "딸이 불쑥 엄마한테 가고 싶다고 할까 봐 두렵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딸도 처음이라 몰라서 엄마한테 갔을 것"이라며 A씨를 위로하는 반면 "생리대랑 축하 편지 건네주면서 천천히 물어봐라" 등의 의견들도 냈다.
전 여친의 돈 빌려달라는 연락에 몰래 100만원 보낸 이유 헤어진 지 3년이 넘었음에도 돈을 빌려달라는 전 여자친구 부탁에 돈을 보내준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전날 새벽 전 여자친구는 A씨에게 '자기 아기가 아픈데 당장 돈 구할 곳이 없어 도움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다음날 전 여자친구를 소개해 준 직장 동생에게 전 여자친구 근황을 물어보니 남편이 바람 나서 이혼 후 최근 출산까지 마쳤지만 아직도 이혼 소송 중이라 돈이 급히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내 동생한테 100만원을 보내주면서 "자신이 보내줬다고 하지 말고 전 여자친구에게 건네줘라"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절실하면 앞 뒤 보이는 게 없더라 마음 아프다”, "오죽하면 연락 했을까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아찔한 사진 속 '이 사람', 현역 여자 아이돌입니다 가수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스팔트 도로에 무릎을 꿇은 채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가 하면, 트렁크에 살짝 기댄 채 앉아 있다. 현아는 속옷이 바지 위로 살짝 올라오는 로라이즈 패션을 선보였다. 양 팔을 위로 들자 재킷 사이로 상반신 일부가 노출되기도 했다. 명치에 있는 달 타투와 배꼽 피어싱 등 액세서리가 자연스럽게 보이며 섹시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은 무대 뒤편에서 보닛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화하기 힘든 패션으로 또 한 번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현아는 최근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아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god 팬들 환호할 초특급 소식이 전해졌다 공연 주관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0일 "데뷔 23주년을 맞은 god가 4년 만에 팬들과 완전체로 만난다"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god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멤버 다섯 명 모두가 참여를 확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공연을 미뤄왔던 god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앞서 박준형은 지난 4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god 멤버들과 만남을 인증, "약속했듯 조금씩 좋은 소식들이 슬슬 올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 전체에게 '100만 원'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28일 사내망을 통해 'DS 여가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공지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포인트는 일종의 '현금성 복지' 개념이다. 이 포인트를 이용해 삼성전자 가전제품, 건강식품, 밀키트 등 구매가 가능하며 호텔, 레저시설 예약에도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오는 4일 기준으로 반도체 부문에 재직 중인 직원에게 제공된다. 지급 대상에서 임원은 제외되며 사용 기간은 3년이다. 이는 삼성전자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비해 처우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은 지난달 "직원들 사기가 떨어진 것 같아 고민이 많다. 9월 중, 10월 초 보상에 대해 정리해서 답변드리겠다" 라고 답한 바 있다.
"잘 모르면 '빌런' 취급 당합니다"...운전자들 대부분이 모르는 '1차선' 상식 비교적 쉬운 운전면허 시험 탓에 운전자들의 대부분 모르는 1차선 상식에 대한 글이 이목을 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1차로 추월 차선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첫 번째 규칙은 추월이 끝나면 즉시 원래 차선으로 복귀해야 한다. 두 번째 규칙은 추월 차선에서 계속 주행하면 안 된다. 예외 사항으로 모든 차들이 교통 혼잡 등으로 80km/h보다 낮은 속도로 주행하고 있을 경우는 주행 가능하다. 세 번째는 제한속도로 달리고 있는 차를 추월하면 안 된다. 네 번째로는 실선은 추월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청은 내년부터 앞지르기 방법 위반에 대한 처벌 방식을 법칙금에서 과태료 부과로 바꾼다고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몰서 지갑 훔쳐 달아났지만 결국 'OOOO' 때문에 잡았다 서울 옹산 아이파크몰에서 한 남성이 지갑을 훔쳐 담아 달아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 지갑도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께 용산 아이파크몰의 한 매장에서 지갑을 훔쳐 간 도둑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속 남성은 진열된 지갑을 마치 자기 물건인 듯 뒷주머니에 넣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모습은 CCTV에 생생하게 담겼다. A씨는 "경찰 신고 완료. 너무 자연스럽다. 요즘 자영업자들 힘들다 얼렁자수해서 광명찾자"고 했다. 한편 형법 제329조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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