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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까지 가리고 옆집 여자 집단 폭행한 남성들이 한 황당한 변명 20대 남성 두 명이 이웃집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가운데 폭행에 대응한 여성을 피의자로 입건해 논란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오전 1시 42분께 인천 한 오피스텔 복도에서 이웃집 여성 B씨를 폭행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CCTV에 따르면 A씨 등은 두어 번 문을 열어 B씨를 지켜보더니 이내 주먹 등으로 가격하기 시작했다. 이후 A씨 일행은 112에 자신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를 하여 B씨도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B씨는 척추와 목 등을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으며 A씨 일행이 여전히 집에 머물고 있어 한 달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한편 A씨 일행은 폭행한 이유에 대해 "여자인 줄 몰랐다. 할 말 없다”며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윤석열 정부, 4분기 전기료 조정 앞둬..."전기 요금 훨씬 올라야 한다"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을 앞두고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보여 시민들의 우려가 커졌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전은 오늘 오후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내역을 공개한다. 이번 4분기 전기요금 발표는 기준연료비의 인상 외에 추가 인상 여부와 산업용 요금제 개편안 등이 결정난다. 한전은 지난 6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5원 인상하여 연간 인상분을 모두 소진했다. 이에 산업부는 조정단가 인상 가능 폭을 최대 10원까지 더 늘려 4분기 연료비 조정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중에 있다. 한편 산업부는 이전에도 한전의 막대한 적자 상황 등으로 인해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건설 노동자가 죄책감 호소하며 밝힌 '똥방'의 진실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인분 등이 발견되는 사례들이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노동자의 증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다.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아파트 고층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현장 곳곳의 건물마다 쓰레기들과 인분이 쌓여있는 것이 포착됐다. 현장 노동자 A씨는 이에 대해 “인분은 가는 데 마다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노동자 B씨는 "똥밭이다. 밟는 경우도 많다. 알고 보면 온갖 곳에 소변 보고 대변 봐놓은 그런 아파트에 들어와서 똥 위에서 누워서 산다고 생각하면"이라며 죄책감을 표했다. 해당 사실들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견주에게 한쪽 발만 잡힌 채 끌려다닌 학대견 공개하자 누리꾼들 분노 한 쪽 다리만 잡힌채 끌려다닌 강아지가 구조됐다.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은 일명 '부산 애착 인형 동물 학대'를 당한 학대견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대자에게) 말을 걸자마자 강아지를 숨기며 '내 인형이야!'라는 말을 했다"며 "단순히 길을 물었음에도 강아지를 강하게 잡기 시작했고 강아지가 아프니 살살 잡으라는 말에 '내 남자야!'라며 강아지를 비틀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자체의 격리 조치 권한을 부여 받아 겨우 강아지를 학대자에게서 분리했고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했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이번 사건을 동물 학대와 구조로 끝내는 것이 아닌 학대자의 정신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직접적으로 개입해 더 이상 학대를 반복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권위, '촉법소년 연령 하향' 반대...한동훈은 국회서 '이런 말' 했다 한동훈 장관은 폭증하는 촉법소년 범죄를 줄이기 위해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정이 필요가 있다고 설파하여 환영받고 있다. 리서치 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의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찬성 응답이 무려 80.2%에 달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정은 소년범죄 예방에 실효적이지 않고 국제 인권 및 유엔아동권리협약 관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덧붙여 "소년범죄 예방을 위해선 엄벌보다는 교정·교화가 선행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시민들은 소년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포 데이트폭력' 2심 징역 7년...유족 "살인죄 적용해야" 교제하던 여자친구 고(故) 황예진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일반적 스토킹 범죄와 상황이 다르고 머리를 직접 가격했다고 추정할 증거가 없다. 범행 수법이 잔혹하다고까지 보기 어렵다"고 항소를 기각했다. 한편 피해자의 유족들은 "대법원에서는 CCTV 등을 통한 살인죄에 대한 법적 판단을 다시 한번 받고자 한다.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사건을 진실되게 바라봐서 살인죄를 적용해 주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남친이 결혼준비 중 'OOO'한 거 알면서도 붙잡은 여친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지만 모르는척 하는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일 '연애의 참견3' 에서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A씨는 13년째 연애 중인 B씨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B씨가 평소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 카페 주인과 술을 먹다가 실수로 하룻밤까지 보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결혼 준비를 계속하자 B씨는 죄책감을 느끼고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나 A씨는 울면서 B씨를 처절하게 붙잡았다. 사연을 접한 MC 서장훈은 "13년이면 인생의 반을 같이 한 사람이다. 상대가 떠난다면 도저히 버틸 용기가 없는 거다"라며 안타까워하며 "헤어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이 난다고 참고 결혼할 필요 없다"라고 조언 해줬다.
"신도림역 횡단보도서 전동 킥보드로 아버지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찾습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버지가 신도림역에서 전동 킥보드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이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달려오는 전동 킥보드와 충돌 후 정신을 잃었으며 이때 지나가던 보행자가 A씨를 일으켜 앉히고는 연신 "정신 차리세요"라 말하며 마스크로 다친 부위를 지혈해줬다고 했다. 사고를 낸 킥보드 운전자는 사고 이후 킥보드를 버리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는 "사고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를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분하다"면서 "현재 우리 가족은 뺑소니범을 못 잡을까 봐 답답하고 초조한 심경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말미에 "사고를 목격하신 분은 꼭 연락 달라", "사례하겠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수리남' 출연 50대 배우,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한 50대 배우 A씨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이다. 세종문화회관 극단에 소속된 A씨는 지난 4월 술자리에서 20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사건 직후 세종문화회관 고충상담실을 통해 피해 내용을 신고했고, 경찰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자체 조사를 거쳐 지난 7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면직 해임했다. A씨는 "억울하다"며 배심을 청구으나 지난 달 재심 인사위원회에서도 해임 결정이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매체를 통해 "피해자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성추행을 한 적은 없다"며 "검찰 조사를 통해 소명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대 가기 싫어 친구들끼리 서로 '다리' 부러뜨리는 러시아 청년들 지난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의 주권과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예비군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부분 동원령을 내렸으며 실제로는 무차별 동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금융, 정보기술, 통신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전쟁에 동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러시아 곳곳에서는 반대 집회와 동원 대상 남성들의 국외 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전투를 거부하거나 자발적으로 항복하면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령에 서명했다. 또 러시아군에서 1년 복무한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주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동원령이 발령된 날 대상 예비군에 대해 채무 상환을 유예해주도록 은행 및 대출기관에 권고했다.
사산한 태아로 만든 '인육 캡슐' 3년 만에 국내에 또다시 등장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여행자 휴대품에서 적발된 인육캡슐 건수는 6건으로 양으로 1065정에 이른다. 중국에서 죽은 아기의 시신으로 만든 인육캡슐을 국내로 들이려는 시도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인육캡슐은 '먹거리 X파일'을 통해 그 제조과정이 알려지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출산 과정에서 나오는 태반과 사산된 태아를 이용해 인육캡슐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제조 과정에서 머리카락은 물론 박테리아 등 세균이 포함돼 건강에 해롭다고 하지만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중증 환자들 등이 잘못된 믿음으로 여전히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추락사' 할 뻔한 어린 소녀 구했는데 'OOOO'으로 몰린 남성 온라인 미디어 캣덤(Catdumb)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을 치다 추락 위기에 처한 어린 여자아이를 구조했다가 악의적인 댓글에 억울함을 호소한 중국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어린 소녀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매달리다 그대로 위층으로 끌려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잠시 후 한 남성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또 다른 남성이 달려와 함께 힘을 보태어 무사히 소녀를 구출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를 구조한 건 다행인데, 솔직히 손 위치가 좀 애매하지 않음?" 등 불편한 시선을 보이는 등 한 순간에 영웅에서 성추행범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발생해 억울함을 호소하게 되었다.
서울 원룸서 어마어마한 분량의 'OOO' 발견...범인의 충격 정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필로폰을 다른 사람 명의로 얻어둔 원룸에 보관하며 수도권에 유통하거나 이를 거래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한 9명 가운데 8명이 중국동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판매 총책 3명은 구속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당은 서울 금천구와 시흥시에 원룸을 1채씩 구해 필로폰을 숨겨 놓고 판매를 이어왔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매자를 찾은 뒤 제3의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던지기'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모텔을 전전하다가 또 다른 원룸으로 이사하기도 했다.
마포 한강공원서 산책하다 독사에 물린 말티즈, 다리 절단 위기 지난 27일 펫미용샵 '그루머 아메리' 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마포구 주민 보호자님들과, 한강시민공원 산책하시는 보호자님들께 알립니다" 라며 "요즘 날이 좋아서 한강공원에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데 혹시나 같은 사고가 일어나진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공유한다" 라고 전했다. 게시글에서 그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보호자의 반려견이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독사에 물렸다고 전했다. 반려견은 현재 두 앞다리가 괴사되기 직전의 심각한 상황이라며 심한 경우 절단까지도 해야 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최근 환경변화로 인해 서울에 독사 유입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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