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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출연 50대 배우,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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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한 50대 배우 A씨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이다. 세종문화회관 극단에 소속된 A씨는 지난 4월 술자리에서 20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사건 직후 세종문화회관 고충상담실을 통해 피해 내용을 신고했고, 경찰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자체 조사를 거쳐 지난 7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면직 해임했다.


A씨는 "억울하다"며 배심을 청구으나 지난 달 재심 인사위원회에서도 해임 결정이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매체를 통해 "피해자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성추행을 한 적은 없다"며 "검찰 조사를 통해 소명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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