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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한 태아로 만든 '인육 캡슐' 3년 만에 국내에 또다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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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여행자 휴대품에서 적발된 인육캡슐 건수는 6건으로 양으로 1065정에 이른다.
중국에서 죽은 아기의 시신으로 만든 인육캡슐을 국내로 들이려는 시도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인육캡슐은 '먹거리 X파일'을 통해 그 제조과정이 알려지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출산 과정에서 나오는 태반과 사산된 태아를 이용해 인육캡슐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제조 과정에서 머리카락은 물론 박테리아 등 세균이 포함돼 건강에 해롭다고 하지만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중증 환자들 등이 잘못된 믿음으로 여전히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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