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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필로폰을 다른 사람 명의로 얻어둔 원룸에 보관하며 수도권에 유통하거나 이를 거래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한 9명 가운데 8명이 중국동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판매 총책 3명은 구속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당은 서울 금천구와 시흥시에 원룸을 1채씩 구해 필로폰을 숨겨 놓고 판매를 이어왔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매자를 찾은 뒤 제3의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던지기'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모텔을 전전하다가 또 다른 원룸으로 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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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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