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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일본인 아내' 위해 남몰래 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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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아내를 위해 남몰래 8년간 하고 있는 일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아내를 부를 때 '우리 아내가'라고 늘 얘기한다"라고 정준하를 칭찬했다. 정준하는 "와이프라는 말보다 좋은 아내라는 말이 있는데..."라며 평소 '아내'라는 표현을 쓴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본인의 '신랑 점수'로 80점을 줬다. 그러면서 그동안 얘기하지 않았던 뜻밖의 사실을 공개했다. 아내를 위해 무려 8년간 남몰래 하는 일이었다. 

 

정준하는 "아내를 위해서 요리 학원에 다니고 있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준하는 "우리 아내는 무조건 닭볶음탕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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