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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운 차량 7대 추돌 사고…이유는 “액셀과 브레이크 헷갈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차량 7대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가해자는 80대 노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80대 남성은 갑자기 돌진해 주차되어있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를 본 주변 차들이 후진하던 사이 A씨 차량은 뒤 차량과 충돌하더니 다시 앞으로 튀어 나가 승용차 2대를 또 들이받았다. 마지막에는 뒤로 빠르게 후진하면서 다른 차량과 아파트 벽을 치기도 했다. 사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80대 운전자에게 음주 운전을 의심하였으나 조사결과 전혀 음주를 하지 않은상태로 확인됐다. 알고보니 엑셀과 브레이크가 햇갈려 잘 못 밟았다라고 밝혀졌다.
금실 좋은 배우 부부 “결혼 후 내내 각방 썼다” 고백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에서는 배우 박솔미가 심진화와 김원효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음식을 대접했다. 식사 도중 박솔미는 심진화와 김원효 커플이 부러웠습니다. 그는 두 사람이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며 "남편과 저는 가끔 집에서 문자를 주고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원효가 "자취방 쓰세요?" 이러면서 놀랐습니다. 박솔미는 "결혼 후 계속 각방을 쓰고 있다"라며 "결혼하자마자 한 달 만에 임신했다. 입덧이 너무 심했다. 오빠가 지나가면 바로 헛구역질했다. 그러니까 같이 있을 수가 없었다. 아기 낳기 전날까지 입덧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에 둘째가 또 바로 생겨 입덧했다. 3~4년 임신, 출산으로 그렇게 지냈는데 돌이켜보니 남편이 서운했겠구나 싶었다. 물론 지금까지 남편이 서운함을 비친 적은 없다"고 ..
캣맘에게 16회 이상 살해 협박...정말 충격적입니다. 서울 한강공원 길고양이 밥그릇에 수차례 살해 협박 편지를 남긴 남성에게 법원에서는 집행유예 선고를 내렸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차례 한강공원 길고양이 밥그릇에 메모를 남기는 등 캣맘을 간접적으로 협박을 했다. 캣맘 제보를 받은 동물권단체 카라에 의하면 A씨는 '고양이가 싫다' 며 캣맘들과 수차례 충돌했다고 한다. 카라가 공개한 협박 편지를 보면 A씨는 길고양이를 인질로 삼은 협박이 기본이다. “길고양이 토막나고 뒤지는거 니X들 행동 때문이다”, “진심으로 내려쳐 죽이고 싶다” 등이다. 캣맘에게는 “생명이니 법적 대응 등 지X하면 매복해 있다가 둔기로 죽여버린다”를 시작으로 “너도 없앨 거다 이미 흉기 구매 완료”, “캣맘 그 고집이 강한데 칼부림 원하면 계속해라! 네 목부터 찌를거야” 등의 ..
이지현, 이렇게 처량한 먹방이라니…정말 눈물 난다 쥬얼리 출신인 이지현이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맘들께 들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 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결…국…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아들을 위해 생선 대가리와 생선 뼈에 남아있는 살점을 먹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량하다" 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아이 둘을 둔 어머니의 희생정신에 박수를 받고 있다. 이지현은 "저희 어머님들 이런 마음으로 우리를 키우셨나 봐요. 얼른얼른 많이 먹고 훨훨 날개 달고 독립하는 그날까지! 어뭉님들 화이팅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폭염에 5일간 집에 'OOO' 20마리 방치해 죽게 만든 주인 20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남성이 이들을 일부를 죽게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울산의 어느 아파트에서 고양이 20마리를 키우며 사료를 챙겨주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등 고양이들을 방치했다. 고양이를 방치한 탓에 주민들은 냄새가 심하다는 등 민원을 자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8월에는 고양이들을 그대로 둔 채 휴가를 떠났다. 무더위와 배고픔에 지친 고양이 6마리가 창문으로 10층 높이에서 뛰어내려 죽기도 했다. 한편 A씨처럼 능력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은 수의 동물을 기르는 사람을 애니멀 호더라 한다.
여성가족부 장관 "文정부 여성들만 만나고 다녔다...정작 여성 정책은 퇴행"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정부 때 여가부가 20대 남성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여성들만 만나고 다녀 여성의 이념적인 부처로 기능했다고 지적했다. 24일 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했지만 오히려 퇴행했다"고 비판했다. 김 장관은 "전 정권에서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표현은 2차 가해를 한 것처럼 됐고 정부에 참여한 여성계 분들이 많은 역할을 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가부 폐지안과 관련해서는 "깊은 고민을 거쳐서 나와야 한다. 시간을 충분히 가질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여가부는 6일 2019년부터 해오던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4기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비치 강민경, 참담한 심경 SNS에 직접 털어놨다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3년을 잘 버텼는데 컴백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 막차에 타버렸다”며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을 알렸다. 다비치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이 6일 새벽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픈 것도 아픈 것인데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많이 속상하다”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병은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회복 요소라고 한다. 잘 먹고 잘 쉬고 치료에 전념하겠다. 후유증이 없길 바라며 빨리 나아서 좋은 라이브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월급 100만원대 받는데 아빠가 월급 통장 내놓으라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부모님이 월급을 다 달라고 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게재했다. A씨는 26살로 최근 한 IT 계열 중소기업에 합격해 월급은 세후 약 100만원대 후반대를 받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생애 첫 직장을 가진 A씨는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저축도 하고 부모님 생활비도 보태드릴 예정이었다. 아버지는 A씨의 월급을 받아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 대출 이자를 갚으려는 계획이었다. 과거 A씨네 가족은 아버지가 보증을 잘 못 서 집을 잃고 돈 때문에 자주 부부 싸움도 일으켜 A씨는 특별한 물건 하나 요구하지 않은 채 자라왔기 때문에 A씨는 "주변 친구들이 생활비를 주긴 해도 월급 전액을 주는 경우는 없다"며 아버지에게 호소했다. A씨는 끝으로 "가족들에게 강경하게 월급 전부를 못 준다고 ..
이찬원 父, 막창집 폐업이 아들 때문이라고 밝힌 충격적인 이유 대구에서 15년 넘게 막창집을 운영해왔던 가수 이찬원의 아버지가 폐업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공개됐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출연해 막창을 구우며 꿀팁을 전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찬원은 대구에서 아버지가 15년이 넘게 막창집을 운영했으며 365일 내내 일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아버지가 막창집을 그만둔 이유를 묻자 이찬원은 "제가 잘되고 나서 찾는 손님이 너무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버지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셨다. 몸무게가 18kg 정도 빠질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을 도와 칼질하다 베인적이 있는데 걱정 하실까봐 말을 못해 지금도 감각이 없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나 박보검인데 1300만원 송금해" 한국말로 해외 팬 '등친' 남자의 정체는요 브라질에서 평소 한국 드라마와 문화를 좋아하는 안젤라 라는 여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보검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갈취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안젤라에게 '만남을 위해 브라질로 가려고 하는데 소속사 경비 사용에 문제가 있어 미리 송금해주면 후에 정산을 해주겠다' 고 했고 그녀는 별 다른 의심 없이 돈을 보내주었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자신이 박보검이라고 주장하는 이와는 연락이 두절됐다. 신고를 받은 외교당국이 경위를 파악해 자신이 박보검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의 정체 찾아보니 범인은 바로 브라질 현지인이었다. 현지에선 같은 방식의 피해 신고가 6~7건 추가로 접수되었고 다행히 다른 사례의 경우에는 실제로 돈을 보내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불하면 100% 다 돌려준다 카카오톡 선물을 받은 수신자는 환불 요청 시 수수료 10%를 뗀 90%를 현금으로 환불하고 있는데 이는 업체의 과도한 폭리라는 지적이 있어 상품교환권 결제지원, 포인트 전환 등 수수료 정책 개선에 나섰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거래액은 매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구자근 의원실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불액을 역산해 추정한 결과 작년 환불 수수료 수익은 924억 원에 달했다. 이에 카카오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약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에서 현재 검토 중인 환불 방안 첫번째는 교환권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이고, 두 번째는 포인트로 100% 전환(유상 포인트 90%+무상 포인트 10%)하는 방안이다.
김건희 여사가 영국 가서 '옷 3번' 갈아입자, 김정숙 여사 소환되는 이유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는 정치 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정치전문 기자 장윤선 기자는 영국 순방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정치전문 장윤선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추모하는 영국 순방길에서의 3번이나 환복한 것에 대해 지적 했다. 이에 보수 성향을 가진 정치 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장례식장에서 입은 옷이 따로 있고, 리세션 가서 입은 옷 따로 있고, 도착해서 따로 있고 다 그런 것" 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를 언급했다. 실제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2019년 11월 1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순방 길에서 총 다섯 번의 환복을 한 적이 있다.
전자발찌 끊은 성범죄자가 'OOOO' 만난 뒤 친구와 함께 간 '장소'에 모두 경악했다 지난 19일 인천지법 형사17단독은 전자발찌를 해제한 A씨에게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강간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2년 1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 10년도 부과받았다. 하지만 A씨가 전자발찌를 풀고 예비장인을 만난다거나, 일용직으로 일하는 건설현장에 출근하기도 했다. 또 사람이 많은 놀이동산에 갔다가 밤늦게 귀가했던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여러 차례 외출 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해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중이며 과거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전주환 서울교통공사 입사 때 전과 2범 전력 무사통과...왜? 지난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피의자 전씨의 신상 공개가 결정되면서 전주환이 과거 음란물 유포로 처벌받았던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다. 전주환은 4년 전인 2018년 정보통신망법의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이다. 서울교통공사 입사 당시 전주환은 전과 2범의 범죄 전력이 있었으나 공사의 결격사유 조회에서 걸러지지 않았다. 실제로 공사는 2018년 12월 전주환을 공사 직원으로 채용하기에 앞서 11월 수원 장안구청에 결격사유 조회를 요청했고 구청은 수형·후견·파산 선고 등에 대한 기록엔 벌금형이 확인되지 않아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공사에 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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