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 (76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에만 남아있던 '양쯔강의 여신' 흰돌고래, 안타까운 상황 벌어졌다 심각해지는 환경 속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급증한 가운데 '행운의 상징' 흰돌고래 바이지가 멸종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흰돌고래 바이지는 지난 2002년부터 20여 년간 인간의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흰돌고래 바이지는 이미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바이지는 매우 희귀해 녀석을 목격한 사람은 부와 행운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지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후베이성 우한의 한 수족관에 살고 있던 녀석이 생을 마감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최근 중국은 기상 악화로 각종 피해를 입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서식 조건이 바뀌어 동물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48kg'까지 빼겠다는 홍현희...제이쓴이 극구 반대한 이유는?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극구 반대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올라온 영상 속에서 홍현희는 체중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출산 이후 몇 kg을 감량할 거냐고 묻자 과거의 몸무게인 48kg로 돌아가겠다며 10kg 이상 감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제이쓴은 "제가 원하지 않는다면요"라며 다이어트를 반대했다. 제이쓴은 "복스러움이 사라질 것 같다"라고 걱정하며 다이어트를 극구 반대했다. 이에 홍현희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사람은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똥별이를 출산했다. "그놈이 내 택시에서 한 짓을 아십니까!" 전주환 태웠던 기사님이 당한 일 '신당역 살인사건' 주범 전주환의 범죄 이력들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전주환의 전과 두 건이 낱낱히 공개됐다. 앞서 전주환은 모르는 여성의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2020년 10월에는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하기도 했다. 별 이유 없이 택시기사의 팔을 꺾었고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하지만 그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검거된 후 지구대로 연행된 전주환은 책상을 발로 차 부쉈고 유치장의 화장실 변기 뚜껑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황당한 사실은 해당 범죄 모두 전주환이 입사를 한 뒤에야 형이 확정되면서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 수가 없었다. 전주환 서울교통공사 입사 때 전과 2범 전력 무사통과...왜.. 파리 패션위크서 모델 데뷔한 '이동국 딸' 재시, 진짜 대박났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로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의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밀라노로 떠난다. 재시의 2번째 유럽 무대는 밀라노다"라며 재시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게 된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 3월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올라 모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재시는 작은 얼굴에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팬들은 "패션쇼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 "이동국은 진짜 뿌듯하겠다", "미성년자인데 대단하다"라며 재시의 활동에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다. 불났는데 둘 중 하나 구해야 한다면 "옆집 아이 vs 우리 집 강아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불이 났을 때 누구를 먼저 구할 건가요?'라는 글에서 누리꾼들의 논쟁이 뜨겁다. 작성자 A씨는 화재에서 살아남은 반려견 뉴스를 보면서 만약 자신의 집에도 불이 난다면 무조건 반려동물부터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옆집 아이가 떠오르면서 둘 중 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 누구를 먼저 구하는 게 맞는 건지 누리꾼에게 질문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가족인데 도대체 반려동물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어린아이는 소리라도 지를 수 있고 문을 열 수라도 있으니 동물이 더 약자"라고 말했다. 반면 일부는 "사람이 동물보다 중요하지", "현재 우리 사회에 개인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았다" 라며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방송 후 악플 테러 당한 '고딩엄빠' 출연자, '악마의 편집' 장면 싹 폭로 '고딩엄빠 2'에 출연했던 하리빈 씨가 방송 조작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고딩엄빠 2'에 출연했던 하리빈 씨는 SNS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진을 저격했다. 하리빈 씨는 "하루에 13통까지 전화 한 적이 없다. 알고 보니 제작진 번호를 제 이름으로 저장해서 13통을 걸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남편에게 '연락 두절 후 술을 마셔보라'라고 하신거 알고 있었다. 배신감에 그만하고 싶다고 한 건데 아이 키우는 걸 못 해먹겠다고 한 것처럼 편집되어 나갔다"라고 폭로했다. 이외에도 다른 사실들을 알리며 악플을 견디지 못해 폭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안 그래도 프로그램 자극적인데 주작이라니", "당장 폐지해라"라며 비난이 일고 있다. 트와이스 나연, 참다참다 터졌다...비행기 따라 탄 사생팬이 '이짓'까지 했답니다 트와이스 나연을 스토킹 한 혐의로 고발당했던 외국인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나연의 스토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연 생일 축하한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A씨는 "나연 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오늘 너의 생일이 매우 즐겁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한국까지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온 유일한 이유는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이 너를 행복하게 해주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씨는 생일선물 2개를 가져왔는데 줄 방법을 찾고 있다며 자신의 연락처를 공개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A씨를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 후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입술 필러' 넣었다가 '포켓몬 모다피'처럼 변해버린 여대생 한 여대생은 필러로 인해 얼굴부터 목까지 다 부어오른 여대생의 영상이 화제이다.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에 사는 이시스 데 올리베이라 알메이다 핀헤이로(20)라는 여대생은 얼마 전 입술에 필러 주사를 맞으나 입술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도톰해져 심각한 비대칭으로 보여 필러를 녹여야했다. 당시에 그녀는 필러를 녹이는 히알루로니다제를 주입하자 얼굴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부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얼굴부터 목까지 부어올랐다. 놀란 그녀는 급히 병원으로 향했고 다행히 약 4일 후 원래 원래 얼굴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영상을 본 피부과 전문의 카밀라 노박은 바로 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부작용에 대해 경고했다. 8년차 톱스타 배우 커플, 파리에서 방금 포착돼 확산 중인 현장 사진들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끈다. 22일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영상 속 김우빈, 신민아는 나란히 붙어 프랑스 파리 길거리를 걷고 있는 와중에 두사람이 착장이 비슷하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목격담은 지난 16일에도 알려졌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두사람이 다정하게 붙어 파리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한편 김우빈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4살, 신민아는 1984년생 39살으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친구 아버지 장례식 왔다가 인스타에 '대게 먹방' 사진 올린 여성 먼 거리를 조문 온 친구의 SNS를 차단해 버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A씨는 얼마 전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밝히며 "영덕까지 온 친구가 발인일 아침 SNS에 '영덕 명물 대게 먹는다'는 여행 사진을 올린 사실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례식 와준 건 고마운데 발인 날 여행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과하다는 생각에 울컥해 SNS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일부는 "친구라면 발인일 때 함께 해주는 게 예의 아닌가", "친구 생각이 너무 짧은 거 같아요"라는 등 A씨를 공감했다. 반면 "장례식 중에 그런 것도 아닌데 솔직히 왜 심란한지 모르겠다", "친구에게 슬픔을 강요하지 마세요"는 등 과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전쟁 준비에 집중하라"...시진핑이 중국군에게 내린 지시 중국과 대만이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치 중인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쟁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21일 중국 매체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방·군 개혁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는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유례 없는 결단과 노력으로 개혁을 통한 무장강화 전략을 전면 시행했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과거 성공적인 경험을 총결산하고 적용해 새로운 정세와 임무에 대한 이해와 전투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으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 앞에 있는 줄 모르고 바이든 험담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부적절한 발언이 포닥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올라온 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21일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한 이후의 상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회의장을 빠져나가며 박진 외교부 장관을 향해 "국회에서 이 OO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고 발언했다. 글로벌 보건기구에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미 의회가 승인해야 하는데 실현될 수 있을지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숙한 외교 무대에서 비속어를 쓴 상황이 발견된 것은 거의 유래가 없어 해당 발언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의사 남친에게 '페미'인 거 걸렸어요"...어느 간호조무사의 고민 상담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인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약속한 한 간호조무사 여성이 남자친구의 친구 때문에 결별 위기에 놓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어느날 남자친구의 친구와 만나는 자리에서 여혐이 심한 듯한 느낌으로 자신을 대해 싸가지 없는 행동을 취했다. 그런데 이 후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얘기를 회피하자 카톡을 염탐했다고 했다. 친구는 "너랑 결혼할 여자가 남성을 혐오하는 데 아버님을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해봐라"는 말 등 심한 욕도 많이 있었다며 호소했다. 이를 접한 여초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싶으면 친구랑 연 끊으라고 해야 한다", "남친 반응 보니 평범한 한남 그 자체다" 등 비난이 이어졌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이건 신이 남자친구를 도왔다"등 일관된 반응을 보였다. 밥 먹다 로또 1등 당첨된 27살 직장인, 하지만 안타까운 일 발생했다. 복권에 당첨되면 "월차를 내고 은행에 가서 돈을 찾을 것 같다" 며 발언을 한 남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일반 회사원들이 1년에 한푼도 쓰지 않고 10년을 아껴도 수도권에서 자기 집을 사기 어렵다" 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에 사람들이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당첨 금액은 977회로 역대 최다 당첨금은 407억원, 최저 당첨금은 4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전 회부터 당첨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차수로에서 이월되었습니다. 게다가, 단 한명의 당첨자 만이 나와서 가장 높은 상금을 기록했습니다. 행운의 승자는 강원도 춘천에서 근무하던 경찰 하사관이었습니다. 상금을 받자마자 직장을 그만두고, 그에게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쓰레기'와 '이혼'..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