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 (76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웃 담배연기 항의에 흡연자가 써붙인 충격 호소문 담배연기로 인해 이웃들의 항의를 받은 한 흡연자의 호소문이 이목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호소문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호소문 작성자 A씨는 "내 집에서 담배를 핍니다. 아니 내가 내 집에서 피겠다는데 밤마다 베란다에서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공공주택에서 배려라는 게 없냐"고 따졌다. A씨는 " 발코니, 화장실 등의 전용 부분은 금연을 강제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법대로 삽시다”고 전했다. 해당 호소문을 제보한 누리꾼은 "공동주택에서 이런 갈등이 많은데 '집안에서 창문 닫고 자유롭게 흡연하세요. 내 집 환기의 자유가 있다'고 답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관련 처벌 규정은 따로 없기 때문에 권고 이상의 조치를 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유명 유튜버, 자택서 'OOO 흡연' 하다 체포...누구길래?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22일) 충북 청주 자택에서 검거됐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지인 두 명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이들이 대마를 흡입했다고 보고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해 모두 양성이 나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뜨고 나니까 배신하냐?"...오은영 박사 'OOOO'에 참다참다 입 열었다 오은영 박사가 최근 자신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은영 박사는 SBS Plus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 섭외 연락을 받은 적조차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엑스포츠뉴스는 오은영 박사와 관련된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오은영 박사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우아달 리턴즈' 섭외 과정에서 출연에 난색을 표하고, 고심했다는 내용을 접하게 됐다. 해당 영상을 전달한 기사 제목 중에 '배은망덕'이라는 표현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유튜브 영상은 물론 기사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님, 요즘 젊은 애들 왜 결혼 안할까요?" 꼰대 질문에 사이다 답변은 이랬다 "오은영 박사님, 요즘 젊은 애들 왜 결혼 안할.. 256명을 태운 여객기가 2시간 동안 불꽃을 뿜으며 상공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영상) 소셜미디어에 정말 긴급해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뉴저지 해안에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여객기를 담은 영상이었다. 이 비행기에서는 불꽃이 튀고 파편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를 본 승객들은 공포에 떨며 소리지르고 있었다. 비행기는 승객 256명을 태우고 뉴어크의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로 드러났다. 비행기는 약 2시간 동안 대서양 상공을 선회하다가 결국 뉴어크로 돌아가 비상착륙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성명을 통해 "우리 항공기가 이륙 직후 기계적 문제를 겪은 후 연료를 태우기 위해 공중에 머물렀다가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다. "승객은 모두 무사하며 새 항공기는 오늘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대 자퇴생 무려 330명… 자퇴자들에게 'OOO' 있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서울대에 입학했다가 자퇴한 학생이 무려 33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자퇴생 통계 집계를 시작한 23년 만에 최고치다. 서울대에서 집계한 연도별 자퇴생 인원을 보면 2021년 자퇴생 수는 1학기 25명, 2학기 305명으로 총 330명이다. 2004년 328명(종전 최고치)을 기록한 이후 또다시 300명대를 넘겼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 공대에서만 104명이 자퇴했다. 농업생명과학대 83명, 자연과학대 46명, 사범대(사회·체육교육과 제외) 28명 등 이공계 전반에서 자퇴생(284명)이 골고루 나와 전체 자퇴생 중 86.1%를 차지했다. 반면 의·약학 계열은 2019년 이후 자퇴생이 한 명도 없었다. "사라진 집주인 실종신고 했는데"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상당히 부패해 있다고 전했다. 특별한 타살의 흔적이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한다. A씨가 사망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웃의 신고 떄문이었다고 한다. 경찰 측에 신고된 것은 A씨의 사망 관련이 아니었다. A씨가 발견된 원룸에 원래 거주 중이던 70대 남성 B씨가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자 들어온 실종 관련 신고였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평소 집을 오가는 정도의 친분이 있었으나 부부나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측은 "사라진 B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대학가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일,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한 대학가에서 택배물을 배달하는 일부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물건을 1층에 놔두고 가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의 한 원룸 건물 1층에 택배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다. 학생들은 "'문 앞에 놔달라'고 부탁드리면 '알겠다'고 답하시지만 결국 1층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물건까지 다 노출되는 게 불편하다" "택배비를 부담하고 그게 상응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건데, 이렇게 하시는 게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취재 결과, CJ대한통운, 로젠, 롯데, 한진, 우체국 등 주요 택배사 모두가 1층에 택배를 두고 간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롯데만이 민원을 수용, 현장 택배 기사와 소통을 거쳐 정상 배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 일시 석방돼 자택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앞으로도 OOO 안 돌아간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3일 당뇨와 기관지염 등의 지병으로 장기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해 3개월 일시 석방된 상태였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형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한 상태이다. 이번 신청이 허가 되지 않으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교도소로 다시 돌아가야된다. 수원지검은 23일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3개월 동안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이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 벌금 130억 원을 확정받았다.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르면 형집행정지가 허가되는 것은 형 집행 시 생명을 보전하기 어려운 .. 우산 혼자 쓰는 윤 대통령…비 쫄딱 맞는 김건희 여사 주요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우산 혼자 쓰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확산됐다. 여기에는 순방 중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촬영한 사진이 있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쏟아지는 비를 쫄딱 맞고 있었다. 확산된 사진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전용기와 연결된 계단을 올라갔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혼자 우산을 쓰고 있었다. 옆에 있던 김 여사와 우산을 함께 쓰지 않았다. 결국 전용기에 오르는 동안 김 여사는 비를 쫄딱 맞았다. 이 사진을 본 인스티즈 네티즌은 "제일 가까운 사람을 저렇게"라는 지적도 했다. 윤 대통령, 바이든과 48초 환담 뒤 '민망한 대접' 받았다 (영상)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이 대화하던 도중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마주쳤다. 바이든 대통령 주변에 서 있다가 손을 맞잡고 48초가량 선 채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윤 대통령이 48초의 짧은 환담을 마치고 행사장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배웅하지 않았고 떠나는 윤 대통령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무려 10년 만에 박효신이 내린 '결정' 팬들 모두 경악했다. MBC는 박효신이 오늘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약 10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라디오 DJ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다 제 덕이니까 마음껏 저를 칭찬해주세요. 특별한 손님도 부른다는데 정말 특별하더군요...하지만 저를 잊어선 안 됩니다. 고마워 효신아 넌 정말 다방면에서 최고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화난 거 보인다…” 윤 대통령 욕설 논란, 미국 반응 정말 최악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직후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미 국무부는 “한국 관료 발언은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는 답변을, 백악관은 아예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보통 대통령이면 ‘president’라고 하는데 공직자 ‘officials’로 격하했다”, “미국 화난 게 보인다”, “외교사에 한 획을 그었네”, “그래도 저 정도면 진짜 꾹 참은 거다”라며 윤 대통령 발언을 비난했다. 또한 미국 민주당 하원 의원 카이 카엘은 23일 본인 트위터에 “지지율 20% 대통령님, 조국에 집중하라”며 윤 대통령의 발언을 직접 비난했다. 뉴욕에서 한국인들 만난 김건희 여사, 왼쪽 가슴팍에 붙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미국 뉴욕 한 연회장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다. 눈에 띄는 건 대통령 내외의 가슴팍 부분이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번에도 왼쪽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착용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동포 여러분이 미국 사회에서 합당한 권리를 누리고 한인 동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 그리고 유엔과 국제사회가 가져온 규범을 기반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갈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문화 공동체로도 발전하고 있다.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이곳 뉴욕의 동포 여러분이 가장 실감하고 계실 것”.. 대박입니다, 서울시에서 '초대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 시장이 2036년 서울 하계올림픽 개최 의지를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시는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했지만 호주 브리즈번에 밀려 무산됐다. 문재인정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시장도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했지만 북한 반응이 뜨뜻미지근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미래유치위원회의 마음을 사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가 2036년 서울 단독 개최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개최 도시는 과거와 달리 IOC 총회에서 유치전을 거치지 않고 미래유치위원회의 상시적인 심사를 거쳐 사실상 결정되며, 미래유치위원회가 상시적으로 개최 의지를 밝힌 도시와 소통하면서 최종 후보를 정하고, 총회를 열어 후보 도시 1곳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는 방식으..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