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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명을 태운 여객기가 2시간 동안 불꽃을 뿜으며 상공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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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정말 긴급해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뉴저지 해안에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여객기를 담은 영상이었다. 이 비행기에서는 불꽃이 튀고 파편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를 본 승객들은 공포에 떨며 소리지르고 있었다. 비행기는 승객 256명을 태우고 뉴어크의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로 드러났다.

 

비행기는 약 2시간 동안 대서양 상공을 선회하다가 결국 뉴어크로 돌아가 비상착륙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성명을 통해 "우리 항공기가 이륙 직후 기계적 문제를 겪은 후 연료를 태우기 위해 공중에 머물렀다가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다. "승객은 모두 무사하며 새 항공기는 오늘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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