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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인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약속한 한 간호조무사 여성이 남자친구의 친구 때문에 결별 위기에 놓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어느날 남자친구의 친구와 만나는 자리에서 여혐이 심한 듯한 느낌으로 자신을 대해 싸가지 없는 행동을 취했다.
그런데 이 후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얘기를 회피하자 카톡을 염탐했다고 했다.
친구는 "너랑 결혼할 여자가 남성을 혐오하는 데 아버님을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해봐라"는 말 등 심한 욕도 많이 있었다며 호소했다.
이를 접한 여초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싶으면 친구랑 연 끊으라고 해야 한다", "남친 반응 보니 평범한 한남 그 자체다" 등 비난이 이어졌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이건 신이 남자친구를 도왔다"등 일관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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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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