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6978)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들 뒤따라가 머리카락에 'OO 테러'한 부산남의 최후 9세 여아와 20대 여성의 머리에 물엿을 뿌린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부산지법 형사11단독 김유신 판사는 상습폭행 및 아동학대 등으로 기소된 A(34)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25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까지 9세 아이를 뒤쫓아가서는 미리 준비해뒀던 물엿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0시 19분에는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20대 여성 뒤에서 머리카락에 물엿을 뿌린 혐의도 받는다. 판사는 "A씨가 이미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지만 누범 기간 또다시 범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잠든 여학생 성폭행한 20대...범행 이유가 정말 충격입니다. 원룸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5월 10일 새벽 세종시 소재의 한 원룸 건물에서 피해자 B씨(18)가 불을 켠 채 옷을 입지 않고 잠자는 것을 보고 창문으로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유사한 범죄를 이전에도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에게 신원을 알고 있다며 협박해 신고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2시간 부터 훔쳐볼 여성을 탐색하다 B씨가 원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브리 vs 디즈니' 애니메이션 동시 개봉하면 당신은 어느 쪽을 먼저 택하겠습니까? 당신의 취향은 지브리, 디즈니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둘 중에 선택을 해보라는 질문이 화제를 모은다. 쉽게 답을 내리기 어려운 해당 질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먼저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를 선택한 이들은 편안한 색감과 정성스러운 2D 작화를 매력으로 꼽았다. 또한 히사이시 조를 필두로 한 깊이 있는 OST들이 강점이라고 자랑했다. 미국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를 선택한 이들은 2D, 3D를 넘나드는 고퀄리티 작화를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더불어 뮤지컬 뺨치는 보컬이 매력적인 OST와 캐릭터들의 뛰어난 비주얼, 행복한 스토리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헤어지자는 여친 자동차 들이받고 경찰 폭행한 '음주운전' 남성 여성 차량을 들이받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폭행·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오후 3시쯤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의 한 도로에서 지인이 타고 있는 B씨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5차례 들이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야산으로 도주하다 체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B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중이다. 고래 'OOOO' 의혹 있었던 그 곳...충격적인 비극 벌어졌다 2년 전 한 바닷가에서 둥근머리돌고래 총 300마리가 넘는 고래들이 떼죽음을 당했던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2년 만에 같은 지역에서 또 벌어졌다. 지난 20일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고래는 약 230마리 정도이고 몇 마리가 폐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전문가들은 돌고래가 지구온난화와 해양 오염, 먹이 고갈 등으로 인해 '스트랜딩'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스트랜딩이란 고래를 비롯한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로 나와 식음을 전폐하다 죽는 행태를 뜻한다. 단 수십마리만 현재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살아남은 고래들을 대상으로 원인을 분석했지만 안타깝게도 정확한 원인은 밝히지 못했다. 서울 한 아파트서 20·30대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서울 도봉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이 전해졌다. 2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24일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A씨, 20대 여성 B씨, 30대 여성 C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발견된 아파트는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A씨의 어머니가 24일 저녁 7시 30분께 A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사건을 조사하며 세 사람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방부터 '우영우' 시청률 대박 난 이유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드라마 '금수저'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금수저'는 흙수저로 태어난 태용(육성재)이 부잣집 아들이었던 승천(이종원)의 인생을 훔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시청률 조사 결과 '금수저' 2회는 전국가구 기준 7.4%를 기록했다. 특히 태용이 자신을 괴롭히던 장군일당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2%까지 치솟았다. 현재 누리꾼들은 성공한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답게 스토리가 탄탄하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큼 재밌다고 입을 모았다. 원빈 조카'로 유명했던 아역 배우, 폭풍성장해 이렇게 변했습니다 2000년 방영됐던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희정의 폭풍 성장이 주목 받고 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그녀는 최근 배우 한채영과 함께 iHQ drama, MBN '스폰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희정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SNS 팔로워 약 56만 명을 보유한 그녀는 팬들과 소통도 즐겨 하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인 김희정은 아역 배우 시절의 귀여운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이목구비를 가진 김희정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밥 잘 챙겨 먹는다던 엄마...'홈캠' 확인한 딸 울린 엄마의 슬픈 저녁 시간 혼자 밥을 챙겨 먹던 노모는 외로움에 왈칵 눈물을 쏟아내도 딸에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온라인 미디어 얀 보도에 따르면 직장을 다니기 위해 집에서 독립해 생활하고 있는 여성은 우연히 혼자 살고 있는 엄마가 걱정돼 설치해두었던 홈캠을 확인했다가 가슴 아픈 장면을 목격했다. 영상 속에는 혼자 식탁에 앉아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무표정한 얼굴로 밥을 먹던 엄마는 갑자기 울컥해서는 눈물을 흘렸다. 걱정되는 마음에 곧장 전화 걸어 "무슨 일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있어?"라는 딸의 물음에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밥 잘 먹고 있어"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52살 김혜수, 사진 한 장으로 설명 끝냈다...비율 무슨 일? 배우 김혜수의 우월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김혜수는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준비에 한창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김혜수는 tvN '슈룹' 에서 극 중 중전 화령 역할을 맡아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가 올해 52살이다", "본격 실물 체감짤", "얼굴도 예쁜데 비율이 진짜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기품 따위는 버리고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며 10월 15일부터 방영한다. "2분 늦었다고 교수가 지각 처리하면 누가 문제예요?" 전자출결 대신 직접 호명하며 출석을 체크하는 교수님들도 여전히 많은 가운데 2분 늦은 학생을 지각 처리한 교수님의 행동을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는 "2분 늦은 학생이 문제다"라는 반면 "교수님이 융통성이 없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전자의 의견을 낸 이들은 "너무 당연히 학생 잘못. 2분 지각이라도 늦은 건 늦은 거다"라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2분 지각한 사람 봐주면 3분, 4분, 5분 늦은 사람들도 다 봐줘야 하는 거냐"고 주장했다. 반면 "저 정도는 봐줄 수 있는 것 아니냐. 교수가 너무 융통성이 없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대학생 남친이 아직도 엄마와 샤워하는 역대급 '마마보이'였습니다 여대생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의 엄청난 비밀을 알고 큰 고민에 빠졌다. 다 큰 성인이 돼서도 남친이 엄마와 샤워를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별을 고민 중인 여대생의 사연을 소개한다. 평소 남자친구가 마마보이라는 걸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연애 초반에는 그저 남자친구가 엄마를 많이 생각하고 위하는 아들 정도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 그는 남자친구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됐는데 바로 대학생이 된 지금도 남자친구가 엄마와 함께 샤워를 한다는 것이었다. A씨는 다 큰 성인이 엄마와 함께 샤워를 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지 못했다. 그런데 더욱 A씨를 충격에 빠뜨린 건 남자친구의 태도였다. "아니 엄마인데 뭐 어때. 가족끼리 같이 씻을 수도 있는 거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네가 더 이상한 것 같아"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직업군인 주택수당 10배 올려야 하지 않냐?" 윤대통령이 국방부에 지시했다 21일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이 국방부 업무 보고 자리에서 '소대장 지휘활동비'와 '주택수당' 등과 관련한 대책들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하사와 소위 초급 간부를 사이에서는 장병 월급 200만원 도입과 관련하여 병사와 비교해 업무량이 많고 책임이 큰데 비슷한 월급을 받으면 누가 하겠냐는 것이다. 더불어 긴 복무기간, 노후한 간부 숙소 등이 초급 간부들의 사기 저하 요소로 뽑았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소대장 지휘활동비 2배 인상, 주택수당 인상 등 군 간부들을 위한 예산 총 424억여원을 증액한 내년도 국방 예산안을 지난달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주택수당과 관련해 "10배 정도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초등학교 교문 공사하던 60대 노동자 철제 구조물에 깔려 사망 초등학교 교문 공사에 투입된 60대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쯤 해당 학교에서 교문 환경 개선 공사 작업을 진행하던 60대 A씨는 철제에 깔려 숨졌다. 공사장에 투입된 굴착기가 약 5m짜리 철제 자재 10여 개를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 자재가 쏟아져 A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급대원이 출발했을 때는 철제 자재에 깔린 60대 노동자는 이미 숨진 상태여서 응급처치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사고로 공사는 중단됐다. 다행히 방학 기간이라 사고 당시 학교에 학생들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 보기 ▼ 길고양이 돌보던 22살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