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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파우치에 'OOO' 넣었다가 실명된 여성, 충격적인 원인 공개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더러운 화장품 파우치에 렌즈통을 넣고 쓰다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당시 그녀는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을 받자 평소처럼 단순한 결막염이라고 생각해 안약을 넣고 잠이 들었고 다음 날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잠에서 깼고 오른쪽 눈을 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히 호스트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의사에게 "각막궤양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각막궤양 진단에 그 원인을 묻자 의사는 그녀가 화장품 파우치에 렌즈통을 넣고 다니는 습관을 꼽았다. 렌즈를 깨끗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지만 파우치 안은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이다.
김지민 어머니가 평소 딸에게 만나지 말라 했던 남자 유형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허경환, 이상민을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로 초대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자동문과 넓은 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김준호는 "여긴 우리방", "우리집"이라는 말을 하며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굴어 김지민을 정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게 아직 마음을 전부 열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여전히 자기에게 말을 놓지 않고 있다며 대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듣고 있던 이상민은 "아직 말을 안 놓았다는 건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꼬집어 김준호를 민망하게 했다. 이상민은 "만약 지민이 어머님이 반대하면 어떻게 설득할 거냐"라고 놀렸는데, 그때 마침 어머니로부터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
상의 못벗게한 남친이 매달 '30만원씩' 들고 있는 'OOOO'의 용도 지난 23일 공개된 TIVING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에서는 글래머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본인은 A컵도 남을 정도지만 남자친구는 가슴 큰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어느 순간부터 남자친구가 잠자리를 가질 때 제 상의를 벗기지 않거나 브래지어 벗지 말고 하자는 날이 많아졌다" 라고 털어놨다. 서운함을 느낀 A씨가 가슴 수술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자 A씨의 남자친구는 "우리 통했다" 라고 크게 기뻐하며 곧바로 은행 앱을 켜서 A씨에게 적금 내역을 보여줬다. A씨 남자친구는 무려 10개월에 걸쳐 300만 원가량의 돈을 모아두며 A씨의 가슴 수술 비용을 몰래 마련하고 있었던 것이다.
'톱' 들고 달려든 학생 다시 돌아온다니까 담임·학생들이 보인 반응 담임선생님을 향해 톱을 들고 달려든 초등학생이 한 달간 등교중지 징계를 받고 학교에 돌아온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초등학생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담임 교사와 타 교사는 해당 사건으로 몇 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가 비교적 약해 불안감을 토로했다. 앞서 해당 사건은 지난 6월 30일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졌다. 초등학교 6학년인 가해 학생은 전학 온 지 나흘 만에 동급생과 몸싸움을 벌였고 담임 교사가 싸움을 제지하려 연구실에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가해학생은 분을 참지 못해 연구실 서랍에 있던 목공용 양날톱을 손에 쥐어 휘둘렀다. 결국 가해 학생은 해당 사건으로 등교중지 30일, 심리치료 20회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알'인줄 알고 착각해 꼭 껴안고 예뻐해 준 타조들 최근 닛폰 TV의 'イモトジャパンツアー in 北海道' 방송에는 타조를 두고 실험 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실험 카메라는 '대머리인 사람은 타조한테 인기 만점이다?!'가 주제 였고 매끈한 대머리 남성이 타조 앞에 서서 녀석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었다. 남성이 타조 무리 앞에 서자 타조 한 마리가 기다란 목을 숙여 자기 얼굴을 남성의 머리 위에 기댔다. 이 행동은 타조가 알을 품을 때 하는 것인데, 녀석은 남성의 머리 위에 얼굴을 기댄 뒤 눈을 지그시 감으며 온화한 표정을 짓기도 해 타조들의 모습이 웃음을 짓게 했다. 시력이 좋은 타조는 알을 품고 있다가 먼 거리에서 천적이 접근하면 머리를 바닥으로 숙여 몸통이 작은 덤불인 것처럼 위장한다고 한다.
곽도원에게 당했다는 주연급 여배우 폭로 나왔다 유튜버 이진호는 '배우 곽도원의 두 얼굴 충격적인 술버릇 왜?'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배우 곽도원이 함께 영화를 찍은 후배 배우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진호에 따르면 피해자는 곽도원과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로 그는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곽도원에게 '연기력이 아쉽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곽도원이 피해자의 표정이 일그러지자 폭언과 함께 술상을 엎어 감독과 스태프까지 나서 곽도원을 뜯어말렸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곽도원 측은 "전혀 모르는 사건이다. 그 당시 회사에 있던 분들이 현재 안 계신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해명한 상태다.
불나기 전 현대아울렛 영상 보니...주차장에 "OOOO" 가득 쌓여있었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런 가운데 평소 현대 아울렛 지하주차장에 쌓아둔 종이박스와 의류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인명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 곳곳에 적재된 의류와 종이박스 등이 타면서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었다고 설명했다.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면화류로 된 의류나 종이박스 등은 화재가 발생하면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특수화염물로 분류된다"고 전했다. 앞서 평소에도 지하주차장 곳곳에 방치된 종이박스 등이 화재 시 위험하다는 민원이 수차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대로 방치, 결국 큰 인명피해를 냈다.
엄마가 "OOO" 사주자 결국 대성통곡 했다. 그 이유는?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모님이 아이폰을 사주지 않자 "왕따를 당한다"라며 초등학생 자녀가 대성통곡을 하기도 했다는 사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1020 학생들 사이에서 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뚜렷하다. 아이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에 비해 사진 및 파일 정리가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어린 연령대에서 아이폰을 선호한다. '에어드롭'(애플 제품간 파일 전송 기능) 또는 '아이메시지'(아이폰 문자 서비스) 같은 공유 및 소통 기능이나 선망하는 아이돌의 애플 로고가 선명하게 찍히는 '거울 셀카' 등을 보고 모방심리가 작용하는 점들이 아이폰을 찾는 이유로 추측된다.
27년간 한국인으로 산 중국인, 갑자기 '자수'한 이유 중국에서 만든 가짜 신분증으로 한국 국적의 남성과 위장 결혼한 여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996년 돈을 벌기 위해 브로커에게 9만 위안(현재 한화 약 1800만원)을 지급하고 가상 인물인 권씨의 명의로 중국 신분증을 만들어 해당 명의를 이용해 한국 국적의 75세 남성 B씨와 위장 결혼했다. 이후 A씨는 국내에 체류하면서 여권을 발급받고 2000년 9월부터는 한국 여권을 이용해 국내외를 출입했다. 무려 26년 동안 자신의 신분을 속여온 A씨의 범행은 스스로 죄를 자백하면서 드러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입국 절차가 강화되면서 한국 국적으로 중국 입국이 어려워지자, A씨 스스로 자신의 신분 위조 사실을 자수한 것이다.
30층 아파트 옥상서 떨어져 숨진 40대 노동자 지난 26일 JTBC 뉴스룸은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당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숨진 노동자는 아파트 외벽의 창문 보수공사를 위해 안전장비도 없는 맨몸으로 30층 높이 옥상에서 홀로 작업을 하다 떨어졌다. 안전줄을 설치하기에 앞서 옥상의 철제 구조물을 떼어내다가 무게 중심을 잃었던 것이다. 오전 작업 중 허리를 다친 동료 노동자가 자리를 비웠지만 대체 인력 없이 혼자 작업을 계속해 2인 1조 작업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 현장 관계자는 "혼자 작업 중인 사실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었다"고 밝혔으며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자위대 장교' 출신 일본인이 과거 'OOOO'들을 만나고 느낀점 지난 3일 동아시아연구원 콘퍼런스홀에서는 한일관계를 분석하고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10회 한일미래대화'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중 경쟁 심화 속 한일관계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한일 양국 청년들이 등장해 대화를 나눴다. 그 중 일본의 마츠무라 전 자위대원은 과거 한국의 젊은 육군 사관 후보생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과 함께 싸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그는 "한미동맹이나 미일동맹이 있는 가운데,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정치 지도층이 결정한 협약 또는 국제법에 따라 싸우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무전취식 신고 때문에" 가짜 문신 보여주면서 주인 협박한 남자 A씨는 당시 국밥집에 통고 처분서를 붙여놓고 자신의 팔뚝에 볼펜으로 그린 가짜 문신을 보여주며 업주를 위협했다. 특히 심한 욕설과 함께 "죽여버리겠다"며 여러 차례 협박을 반복했다. 지난 4월 24일 오전 7시께 광주 한 국밥집에서 2만 8000원 상당의 식대와 술값을 내지 않아 경찰관으로부터 통고 처분을 받은 뒤 보복할 목적으로 국밥집 출입구를 손수레로 막아놓고 40분 동안 소란 피우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는 누범 기간 중 보복 협박과 업무방해 범행을 저질렀다. 또 별다른 이유 없이 도로에 있는 표지판을 부숴 비난 가능성이 크다.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범행을 인정·반성하는 점, 표지판 수리비를 지급한 점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4월 1..
남고 행사 갔던 걸그룹 멤버 “남고생 수백 명이 작정하고 몸 만졌다” 과거 활동을 회상하던 비키는 "트로트 선배님들이 나오시는 행사였다. 지방 모 고등학교에 도착했는데 그 친구들이 우리를 벼르고 있었다. 보고 싶어서"라며 "근데 벼른 게 그냥 '와! 누나 좋아' 이게 아니라 정말 작정하고 어떻게든 한번 (신체적 접촉을) 해보겠다는 그런 거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매니저가 (특단의 조치로) 댄서들에게 누나들 팔짱 끼고 들어가라고 해서 가는데 남자애들이 막 에워싸서 만지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막 '어머, 어머, 어머. 얘네 봐라?' 이러면서 들어갔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설상가상 학교 측에서 주차장이 없으니까 운동장에 차를 대라고 하더라. 매니저가 안전 때문에 안 된다고 했는데도 결국 운동장에 차를 대게 됐다. 이미 막 이만한 애들이 우..
'다리만' 시킨 손님 치킨에서 닭다리 2개씩 빼고 보낸 프랜차이즈 점주들 커뮤니티에는 '닭다리 실종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현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 일부가 메뉴얼과 다르게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래 고객에게 닭다리 10개를 제공하는 메뉴였는데 점주들이 8개만 제공했다. 논란이 커지자 점주들이 해명하고 사과문을 올렸다고 했는데 혹시 점주들이 빼돌린것이 아니냐"라고 의혹을 주장했다. "4개 팔면 하나 공짜", "닭다리 2개 팔면 차이가 크네...", "이건 좀 과하다" 등 황당한 논란을 비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남양주 프랜차이즈 3곳이 본사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닭다리 제품'의 경우 10개 제공하라는 본사 지침과 달리 8개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본사 홈페이지와 자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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