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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어머니가 평소 딸에게 만나지 말라 했던 남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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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허경환, 이상민을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로 초대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자동문과 넓은 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김준호는 "여긴 우리방", "우리집"이라는 말을 하며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굴어 김지민을 정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게 아직 마음을 전부 열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여전히 자기에게 말을 놓지 않고 있다며 대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듣고 있던 이상민은 "아직 말을 안 놓았다는 건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꼬집어 김준호를 민망하게 했다.

 

이상민은 "만약 지민이 어머님이 반대하면 어떻게 설득할 거냐"라고 놀렸는데, 그때 마침 어머니로부터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김지민은 "통화 한번 할래?"라며 김준호에게 휴대전화를 건넸으나, 김준호가 "어머니"라고 부르자마자 전화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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