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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을 향해 톱을 들고 달려든 초등학생이 한 달간 등교중지 징계를 받고 학교에 돌아온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초등학생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담임 교사와 타 교사는 해당 사건으로 몇 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가 비교적 약해 불안감을 토로했다.
앞서 해당 사건은 지난 6월 30일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졌다.
초등학교 6학년인 가해 학생은 전학 온 지 나흘 만에 동급생과 몸싸움을 벌였고 담임 교사가 싸움을 제지하려 연구실에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가해학생은 분을 참지 못해 연구실 서랍에 있던 목공용 양날톱을 손에 쥐어 휘둘렀다.
결국 가해 학생은 해당 사건으로 등교중지 30일, 심리치료 20회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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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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