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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이 국방부 업무 보고 자리에서 '소대장 지휘활동비'와 '주택수당' 등과 관련한 대책들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하사와 소위 초급 간부를 사이에서는 장병 월급 200만원 도입과 관련하여 병사와 비교해 업무량이 많고 책임이 큰데 비슷한 월급을 받으면 누가 하겠냐는 것이다.
더불어 긴 복무기간, 노후한 간부 숙소 등이 초급 간부들의 사기 저하 요소로 뽑았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소대장 지휘활동비 2배 인상, 주택수당 인상 등 군 간부들을 위한 예산 총 424억여원을 증액한 내년도 국방 예산안을 지난달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주택수당과 관련해 "10배 정도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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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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