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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2등하고 오자 '음료' 들고, 1등 찾아간 엄마, 'OOOO' 뉴스에 나왔다 2등하는 딸을 반에서 독보적 1등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던 엄마가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지난 6일 한 인도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13살 소년은 집으로 돌아온 뒤 갑자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더니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부모는 원인을 찾기 위해 학교를 찾아갔고 충격적이게도 한 여학생의 엄마가 음료수에 무언가를 탄 뒤 그 음료를 아들을 먹도록 한것이었다. 이후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42살의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딸이 남학생에게 뒤처져 딸에게 1등 자리를 다시 넘겨주기 위해 독살을 계획했다. 안타깝게도 소년은 결국 사망하게 되며 가해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차로 가로지르다 차와 '쾅' 하자 끔찍한 상황 벌어진 킥보드 주인 교차로에서 길을 가로지른 2인 탑승 킥보드가 달려오던 차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킥보드 사고… 노약자, 임신부 절대 시청 금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26일 오후 4시 57분께 경남 창원 한 사거리 황색 점멸등이 있는 교차로였다. 사고 직전 킥보드 위 남성들은 직진하다가 순식간에 방향을 틀어 중앙선을 넘는 순간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과 사고가 발생했다. 킥보드에 탄 두 사람은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돌았고 현재 사고 경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가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중앙선을 침범해서 자동차와 충돌할 경우 100% 일방 과실이 적용된다.
"할아버지 변태야?" 소녀는 노인의 '이 행동'에 분노했다 허리를 숙이고 있던 초등 여학생을 성추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60대 남성 A씨는 지난 2020년 8월 전북 남원시 한 도로에서 B양(10)의 엉덩이를 두 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양이 친구 슬리퍼가 벗겨져 줍기 위해 숙인 상황에서 뒤로 가서 엉덩이를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B양은 "변태세요?"라고 화를 냈고 집으로 뛰어간뒤 엄마를 통해 112에 신고하여 A씨는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A씨는 양형부당 및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후 11일 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20대부터 '큰 돈' 벌 수 있는 관상 특징 4가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관상을 중시하는 나라 중 하나로 '재물'을 불러오는 부자 되는 관상 특징들이 이목을 끈다. 먼저 둥글면서 넓고 윤기가 도는 '복코'를 가졌다면 부자관상이다. 콧대의 길이가 길고 넓은 콧방울이 받쳐주는 모습이다. 두번째로는 실제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인 '부처님 귀'이다. 큰 귀에 귓볼까지 두터운 겨우라면 재물복이 많다. 세번째로는 그 사람의 간판이라고 하는 '이마'이다. 이마가 넓은 것보단 양쪽 가장자리의 뼈가 꽉 차있고 복스럽게 튀어나온 것이 좋다. 또한 눈썹과 사이가 멀고 눈두덩이가 두툼한 눈이 관상에서 빛을 발휘한다. 또한 눈의 길이는 3cm를 넘고 검은자와 흰자위가 명확한 것이 재복이 있다고 알려진다.
길가던 노인 기절해 CCTV 돌려본 경찰, '이 녀석' 범인으로 지목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할아버지가 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기절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황당한 범인의 실체가 화제를 모은다. 인근 CCTV를 확인한 경찰은 범인으로 고양이를 지목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할아버지가 바닥으로 쓰러지며 이어진 영상에서 고양이가 쏜살같이 주변을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알고 보니 고양이가 바로 옆 아파트 높은 층에서 뛰어내려 할아버지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할아버지는 생명에 큰 위협은 없었지만 목 부상과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23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한편 할아버지의 가족은 문제의 고양이가 이웃집 반려묘였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사과를 받고 치료비를 보상 받았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 붙고 어깨에 힘줬는데, 친척한테 '이런 말' 듣고 눈물 쏟았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늘 친척들 보니 공무원 인식이 진짜 심각해졌구나 느낌'이란 글이 화제를 모은다. 작성자 A씨는 "2년 전에 7급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방문했을 때는 다들 축하해 주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친척들이 '공무원 월급 작다고 하던데 살기 괜찮냐?'"라고 전해 충격을 줬다. 그는 이어 "'월급 작다고 시위하던데 7급이 진짜 2백도 못 받냐?' 이런 질문을 듣고 왔다"라며 씁쓸하게 웃어 보였다. A씨는 오히려 대기업 디스플레이 분야에 취직해 일하는 지방대 출신 친척 동생이 우쭐한 모습에 기가 죽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안정적인 직장으로 큰 인기를 몰던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박봉이라는 이유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상납 의혹' 이준석 측 "직접 증거 없는데 무슨 징계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측은 징계 심의에 대해 "근거가 없는데 무슨 징계냐"며 반발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에 대한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직접적인 증거가 나온 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에 대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가 남은 임기 동안 당을 혁신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며 "그를 향한 인신공격과 우크라이나행에 대한 평가 절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는 다음 달 7일 이 대표에 대한 '성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 사건의 징계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김포 어린이공원'에 버려진 고양이..."애처롭게 주인만 찾네요" 명절에 유기된 것으로 추측되는 고양이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녀석은 주인을 기다리는 듯 좁은 케이지 안에서 나오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SNS에 "김포 어린이공원에 치즈 아이가 한 시간째 방치 중. 캔과 간식을 같이 둔 거라 버려진 것이 아닐까 싶어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호자를 찾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발견 당시 가방 안에 캔이 까져 있었고 이동장이 열려있던 것으로 보아 유기가 의심되는 정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나가시던 분이 보더니 오전 11시부터 있었던 애라고 한다. 캔이 상한 것으로 보아 하루 있던 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욱 분노했다. 한편 동물보호법 제8조 제4항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란 결론에 "국민대 , 대학 이름 더럽혀" 비난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논란에 '표절 및 연구 부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자 야권 인사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yuji(유지) 하기로 한 국민대 발표에 개탄스럽다"는 글을 게시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중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로 오번역한걸 그대로 사용했던 상황을 조롱한 표현이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YTN 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서 "교육 연구기관으로써 대학의 기본 중 기본을 스스로 포기 선언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도 이와같이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편 지난 1일 국민대는 김 여사의 논문 총 4편의 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단히 작정한 전현무, 기자들을 향해 '이런 글' 남겼다.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님들 보세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코쿤 컬렉션'에 맞춰 올블랙 패션부터 포인트 셔츠, 와이드 팬츠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패션 스타일링 사진들이었다. 앞서 전현무는 기안84,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전현무 옷 잘 입는다 소리가 듣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전현무는 "내가 팔로워 수에 비해 (SNS) 좋아요 숫자가 적다"며 "사실 나의 SNS는 무조건 '기자님들 보세요'라고 올리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멸종위기종 백상아리 꼬리 먹은 중국 먹방녀의 최악의 결말 멸종위기종인 백상아리로 먹방을 한 중국 여성이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지난 1일 중국 쓰촨성 난충시 경찰국은 7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티쯔를 형사 구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티쯔는 앞서 지난달 12일 새끼 백상아리를 요리해 먹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사육된 식용 물고기라는 안내 문구를 게재했지만 한 누리꾼이 "저우산 인근 바다에서 잡힌 새끼 백상아리가 분명하다"며 티쯔의 불법 포획을 의심하는 제보를 남겼다. 논란이 계속되자 경찰 수사까지 받게된 결과 충격적이게도 해당 영상 속 음식이 50kg짜리의 새끼 백상아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티쯔는 국가 2급 보호종인 백상아리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형사 구류돼 수사 중이다.
'와, 보고 아이돌인줄...' SNS에 사진 1장 올리자 누리꾼들 반응 뜨겁다 트로트의 막내 멤버 정동원의 SNS 사진은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그의 우상 같은 비주얼 때문입니다. 정동원은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언급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전문잡지 데이즈드 화보 속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날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붉은색 니트부터 토끼 귀, 유니폼이 달린 모자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다 오빠", "정동원 뭐야. 진짜 잘생겼다", "누구세요? 멋..
여성들 사이에서 '샤넬·구찌' 보다 인기 많아 불티나게 팔리는 '한국 가방' 명품 과열 소비 시기를 지나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 디자이너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이너 가방은 개성있으면서도 편하게 메기 좋은 실용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젊은 여성 소비층 사이에서는 명품백 하나를 살 돈으로 디자이너 가방 10개를 사는 게 낫다는 평이다. 패션계에 따르면 최근 분크, 쿠론, 덱케 등의 핸드백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주도하는 건 SNS도 큰 역할을 한다. 꾸준히 SNS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덕분에 젊은 층 사이에서 사랑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디자이너 가방 가격은 적게는 10만 원에서 20~30만 원을 웃돌지만 명품 가방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평이다.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달리는 승용차에 쇳덩이가 내리꽂혔다" 고속도로 내에 주행하다보면 아찔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사람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오늘 전해드린 사고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승용차에서 거대한 쇳덩이 떨어져 유리가 깨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경찰에 따르면 중부고속도로에서 최근 한 차량을 향해 가로 약 50cm, 세로 약 20cm 길이의 알루미늄 폼이 날아왔다. 이 사고로 차량의 앞 유리는 절반 이상 파손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 등 차량에 적재돼 있던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2차 피해까지 발생한 중대한 상황이었다"라며 "적재된 화물이 추락해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경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가중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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