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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란 결론에 "국민대 , 대학 이름 더럽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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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논란에 '표절 및 연구 부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자 야권 인사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yuji(유지) 하기로 한 국민대 발표에 개탄스럽다"는 글을 게시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중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로 오번역한걸 그대로 사용했던 상황을 조롱한 표현이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YTN 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서 "교육 연구기관으로써 대학의 기본 중 기본을 스스로 포기 선언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도 이와같이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편 지난 1일 국민대는 김 여사의 논문 총 4편의 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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