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 (76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거벗은 채 여성 쫒아간 남성...경찰은 용의자 "OOO" 보고 잡아냈다 추석 연휴 길거리에서 벌거벗은 채 여성을 쫓아간 남성이 경찰에게 곧장 검거됐다. 11일 MBN 보도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3시경 서울 구로구의 한 길거리에서 나체 상태로 20대 여성을 쫓아갔다. 경찰은 여러 목격자로부터 A씨에게 문신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후 약 2시간 만에 검거했다. 당초 A씨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CCTV 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연음람죄를 범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례식장서 'OOOO' 유사 'OOO' 남성에게 법원이 내린 판결 친구 부모님의 장례식장에서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전 3시 40분께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은 채 자고 있는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하면서 피해자가 깜짝 놀라 도망친 뒤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일부러 피해자 옆에 누웠던 점,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한 진술 등을 토대로 심신미약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음주 관련 상담을 받았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서 발생한 돌발 사고..."탑승객 충격에 벌벌 떨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갑자기 멈추는 돌발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T익스프레스'가 지상 높이 20여m 지점에서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이에 따라 20m 상공에서 탑승객들이 10여 분간 고립됐다가 놀이기구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대피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놀이기구를 재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에버랜드 측은 놀이기구가 출발 직후 센서 이상이 감지되면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사가 없는 구간에 기구를 정차시켰다고 전했다. 이후 센서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을 파악한 뒤 사고 발생 이후 4시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놀던 시민들,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갇혔습니다 한강공원에 갑자기 강물이 밀려들며 공원 야외무대에 갇힌 시민들이 급하게 대피했다. 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시민들이 찾는 반포 한강공원 야외무대 주변으로 물이 갑자기 밀려 들어와 단 몇 분 만에 물에 잠겼다. 시민들은 급작스레 불어난 강물에 그대로 야외무대에 갇히고 말았다. 한 시민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업고 나오기도 했다"면서 "물이 차는 걸 처음 봐서 어느 정도로 찰 줄도 모르고 많이 차면 어떡하지"라며 불안에 떨었다. 한강공원에 물이 불어난 것은 만조 때문이었다. 인천 앞바다 만조 시간과 겹쳐 해수면이 올라가며 한강 수위도 덩달아 높아진 것이다.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시민들은 놀라 대피했지만 안내 방송을 비롯한 아무런 조치도 없어 시민들은 이에 우려를 표했다. 추석연휴 끝나고 첫 출근길에...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 재개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4호선을 시작으로 2호선, 5호선을 이용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일부 지연되는 등 혼잡이 빚어졌다. 전장연은 13일 오전 7시 54분쯤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제36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삼각지역을 시작으로 정차하는 역마다 내려 옆 칸에 옮겨 타는 방식으로 시위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전장연 측과 일부 승객들 간 갈등이 빚어졌다. 한편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는 27일 만에 재개된 것이다. 부산 빌라서 피 흘린 채 숨진 엄마와 누나, 충격적인 이유 추석 마지막 날 부산의 한 빌라에서 40대 엄마와 10대 딸이 숨지고 10대 아들의 신고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40대 여성 A씨는 10대 딸과 함께 낮 12시 49분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몸에 흉기에 찔렸던 흔적이 있었고 딸은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남편과 이혼을 한 뒤 최근 무직으로 인해 어려워지자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했다. 사건 당시 A씨는 음주를 하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A씨가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 불러낸 뒤 집에 몰래 들어가 '복권 당첨금' 등 1억 훔쳐간 동창생들 친구를 밖으로 불러낸 뒤 몰래 집에 침입해 현금 1억여 원을 훔친 남성들이 붙잡혔다. 13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C씨가 스포츠복권에 당첨돼 받은 9천여만 원과 가지고 있던 현금 등 1억여 원을 싱크대 밑에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했다. 놀랍게도 범행을 저지른 남성 2명은 C씨와 초·중·고등학교 동창생 사이였다. C씨의 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조사 등을 통해 다음날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와 B씨는 최근 가상화폐 투자 손실로 빚 독촉을 받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연휴가 끝났다구요?..."이 분'들의 진짜 휴가는 이제 시작입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아직 취업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의 씁쓸함이 전해졌다. 이들은 "우리의 진짜 휴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입모아 말했다. 남들 쉴 때 같이 쉴 때는 취업준비생 기분이 나지 않았는데 다른 이들이 일하러 나가고 홀로 있으면서 연휴가 시작된 느낌이라고 전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 7월 청년 실업률은 6.8%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p 떨어진 수치다. 다만 지난해는 코로나 유행으로 하락한 추세였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이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62%가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다.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에게 정말 안타까운 일 발생했습니다.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역할로 출연한 오영수가 마음 찡한 과거사를 털어놨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오영수의 영상 인터뷰 및 화보를 공개했다. 긴 연기 인생 중 슬럼프나 위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특별히 슬럼프라기보다는,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가 아닐까 싶다"며 과거에 스텐트 삽입 시술과 급성 폐렴에 걸린 병력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배우를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이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연기에 대한 당시의 열정을 드러내며 배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10월 '놀면 뭐 하니' 라는 예능에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다양한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 北 김정은, 동해-서해 잇는 '대운하' 건설 방침 밝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동해와 서해를 잇는 '대운하'를 건설 추진 계획을 처음으로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7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이를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대운하 건설을 비롯한 전망적인 경제 사업들에 대한 과학적인 타산과 정확한 추진 계획을 세우며 일단 시작한 다음에는 국가적인 힘을 넣어 반드시 성공을 안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대운하에 대한 구체적인 건설 계획이나 통과 구간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김 위원장이 해당 방침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앞으로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 예상된다. 영국 여성 팬이 던진 'OOOO' 옷에 걸리자 그대로 공연 이어간 그레이 가수 그레이가 런던 공연 중 여성 팬이 던진 속옷이 옷에 걸리는 해프닝을 겪어 화제를 모은다.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트위터에 지난달 31일 영국 'MIK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는 그레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빨간색 브래지어를 옷에 단 채 노래를 부르는 그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알고 보니 한 열성 팬이 그레이를 향해 속옷을 던져 입고 있던 티셔츠에 브래지어 후크가 꽉 끼어버려 떼어내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그레이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브래지어를 옷에 그대로 매단 채 노래를 이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열광을 자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속옷을 던지는 행동은 몰상식하다”라며 해당 행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아파트 생존자의 당시 상황이 그림으로 재연되자, 모두 경악했다 포항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생존한 사람은 2명이다. 15시간 어둠속에 갇혀 있었지만 이들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30cm 남짓의 '에어포켓' 덕분이다. 아남은 시민들의 '15시간'을 일러스트로 전달했는데, 시민들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실제 일러스트로 전해진 당시 생존자의 15시간을 보면 놀랍기 그지없다. 두 사람은 빛이 들어오지 않아 어둠만 가득하고, 시계도 없어 시간을 가늠할 수 없던 이곳에서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버텼다고 한다. 시민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이 몰려왔을 것 같다", "너무나도 차갑고, 추웠을 텐데 이겨낸 게 정말 기적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회의원이 올 추석 받은 '셀프 휴가비' 액수 공개되자, 서민들 뿔났다 이번 추석 명절에 국회의원이 받은 명절 수당이 공개됐다. 정부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002년 추석 종합 대책'을 시행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의원들의 추석 명절 휴가비는 828만 8760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설날과 추석 두 차례 지급되며 각 명절 때마다 414만 4380원이 나간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서민들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태풍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 와중에 국회의원들은 '명절 수당'을 두둑이 챙겨간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명절휴가비 뿐 아니라 국회의원이 받는 '연봉'자체도 높다. 국회의원 연봉은 1억 5426만 3460원으로, 월급만 1285만 5280원이다. 시청자 반응에 폭발한 여캠, 아프리카TV 영상 모조리 삭제 아프리카 TV로 활동하고 있는 정세희가 시청자들에게 토라졌다. 9년동안 방송을 했음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에 내가 화가 나서 방송을 종료했다.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이사하고 2주 만에 방송을 켰다. 오래 쉬다 온 것 도아니고 이사하느라 바빴고 후두염 때문에 목소리가 안 나와서 2주 쉬다 방송을 켰다.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목이 아파도 방송했다. 그런데 이사한 집에서 잘되라는 말 한마디들도 없더라”라고 말했다. 정세희는 “이사하기 한 달 전부터 9주년 기념 방송에 대해 언급했는데 아무도 (보러) 오지 않고…. 축하도 몇 분 빼고 없고…. 이사한 집에서 일주일 방송했는데 사람들(시청자들)이 ‘어그로’만 끌고 기만하고 놀리고 가기만 하더라. (시청자 수가)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