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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역할로 출연한 오영수가 마음 찡한 과거사를 털어놨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오영수의 영상 인터뷰 및 화보를 공개했다.
긴 연기 인생 중 슬럼프나 위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특별히 슬럼프라기보다는,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가 아닐까 싶다"며 과거에 스텐트 삽입 시술과 급성 폐렴에 걸린 병력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배우를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이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연기에 대한 당시의 열정을 드러내며 배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10월 '놀면 뭐 하니' 라는 예능에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다양한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면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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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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