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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존자의 당시 상황이 그림으로 재연되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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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생존한 사람은 2명이다. 15시간 어둠속에 갇혀 있었지만 이들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30cm 남짓의 '에어포켓' 덕분이다.

아남은 시민들의 '15시간'을 일러스트로 전달했는데, 시민들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실제 일러스트로 전해진 당시 생존자의 15시간을 보면 놀랍기 그지없다.

두 사람은 빛이 들어오지 않아 어둠만 가득하고, 시계도 없어 시간을 가늠할 수 없던 이곳에서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버텼다고 한다. 시민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이 몰려왔을 것 같다", "너무나도 차갑고, 추웠을 텐데 이겨낸 게 정말 기적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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