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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로 활동하고 있는 정세희가 시청자들에게 토라졌다. 9년동안 방송을 했음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에 내가 화가 나서 방송을 종료했다.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이사하고 2주 만에 방송을 켰다. 오래 쉬다 온 것 도아니고 이사하느라 바빴고 후두염 때문에 목소리가 안 나와서 2주 쉬다 방송을 켰다.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목이 아파도 방송했다. 그런데 이사한 집에서 잘되라는 말 한마디들도 없더라”라고 말했다.
정세희는 “이사하기 한 달 전부터 9주년 기념 방송에 대해 언급했는데 아무도 (보러) 오지 않고…. 축하도 몇 분 빼고 없고…. 이사한 집에서 일주일 방송했는데 사람들(시청자들)이 ‘어그로’만 끌고 기만하고 놀리고 가기만 하더라. (시청자 수가) 가뭄이니까 멘털이 나가더라. 뭘 하려고 해도 반응이 없고 ‘어그로’만 끌다 가시는 분들 투성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 팬들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더라. 7주년과 8주년엔 방송을 못해서 3년 만에 주년을 챙겼는데 멘털만 나갔다”라면서 “뭘 해도 반응이 없고 어그로만 끄는 사람들뿐이니 너무 힘들어서 방송하면서 멘털이 완전히 나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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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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