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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가 법정서 오열하며 한 최후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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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남편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은해의 결심 공판에서 피의자 이은해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은해는 당시 법원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최후 진술에서 "저의 못난 과거 행실로 인해 지금까지 비난받았다"며 "하루하루가 지옥이어서 힘들고 저 자신도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절대 오빠 죽이지 않았다" 이은해 눈물 흘리며 최후 진술

 

"절대 오빠 죽이지 않았다" 이은해 눈물 흘리며 최후 진술

법정 내 피고인석에서 몸을 일으킨 이씨는 종이를 주섬주섬 펼쳤다. 종이에는 구치소에서 미리 쓴 최후진술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그는 "저의 못난 과거 행실로 인해 지금까지 비난받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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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곡살인' 사건 방송 후 자신의 신상이 노출된 것과 검찰의 강압수사를 주장하며 울분을 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변호사는 살인에 대한 직접적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무죄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씨와 조씨의 선고공판은 다음 달 27일 오후 2시 같은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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