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며느리 부둥켜안고 미안하다며 오열한 충격이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부둥켜 안고 오열한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시아버지가 며느리 앞에서 오열한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바람 피웠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아들의 마음을 돌려놓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철부지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고 시아버지 역시 며느리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며느리에게 아들 대신 사죄하며 함께 눈물을 쏟아내는 시아버지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