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거액 들여 북한에 있던 친할아버지 '탈북' 시켰다

방송된 채널 MBN '특종세상'에는 이재원이 출연했다.
코스메틱 사업을 준비 중인 이재원은 2007년부터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갑상샘암' 투병을 했다며 믿고 싶지 않았던 당시 상황을 전했고 다행히 현재는 완치가 된 상황이다.
이재원의 반가운 근황과 함께 그의 남다른 가족사도 재조명되고 있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가 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시금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말과 함께 그의 남다른 가족사도 재조명되었다.
과거 이재원의 할아버지는 북한에 있었고, 그가 활동 당시 거금을 들여 할아버지의 탈북을 직접 도왔다.
이재원은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더라. 그때 한참 'H.O.T'로 활동하고 있었을 때라 여력이 있었다. 모아둔 돈도 있었다"라며 자신이 모셔오자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