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초의 4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뼈가 가루가 되도록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오 시장은 "문재인 정부 기간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자산과 소득 격차가 역대 최대로 커졌고, 전임 시장 10년간 도시 경쟁력 지수가 땅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고 글로벌 톱5의 서울시를 만드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라며 "앞으로 4년을 정말 뼈가 가루가 되도록 뛸 것"이라고 했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맞붙게 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중앙정부와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중앙정부와 엇박자로 가겠다고 한다. 협치를 안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에 벌써부터 'OOO' 할 준비하는 개딸들 (0) | 2022.05.10 |
---|---|
아들이 어버이날 용돈 '입금' 안 했다고 막말한 아빠 (0) | 2022.05.10 |
문 대통령과 함께 퇴근하며 감사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0) | 2022.05.10 |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정시 퇴근했다 (0) | 2022.05.10 |
문 대통령 퇴임 후 받게 될 예우 4가지 (0)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