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오세훈 서울시장, 제가 물러났던 10년간 많이 망가져...인생 걸고 바꿀 것

반응형

최초의 4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뼈가 가루가 되도록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오 시장은 "문재인 정부 기간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자산과 소득 격차가 역대 최대로 커졌고, 전임 시장 10년간 도시 경쟁력 지수가 땅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고 글로벌 톱5의 서울시를 만드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라며 "앞으로 4년을 정말 뼈가 가루가 되도록 뛸 것"이라고 했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맞붙게 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중앙정부와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중앙정부와 엇박자로 가겠다고 한다. 협치를 안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