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8일 배우 남다름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남다름의 모친은 SNS를 통해 "오늘부터 나라의 아들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알렸다. 이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아들을 훈련소 보내고 돌아와 혼자서 불도 안 켠 텅 빈 집에서 울다 멈추기를 반복하다가 용기 내서 들어간 아들 방. 알뜰하게 보일러도 끄고 갔으면서 침대 위 드림캐처 불은 켜놓고 갔네. 불 켜진 드림캐처를 보고 또 펑펑"이라고 설명했다.
남다름은 앞서 "어렸을 때부터 군대에 일찍 가는 게 목표였다. " 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로 얼굴을 알리며 '스타트업'의 김선호 등 수많은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주연을 꿰차고 영화 '싱크홀'에서도 조연으로 큰 활약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대통령이 '기쁨' 감추지 못하며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0) | 2022.02.10 |
---|---|
24살에 아들 둘 엄마 됐던 홍영기,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했다. (0) | 2022.02.10 |
이재명 “디지털 성범죄는 남녀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 30%는 남자” (0) | 2022.02.10 |
“한국 넘어진 것 평생 기억” 쇼트트랙 금메달 딴 중국 선수, 막장 과거도 털렸다 (0) | 2022.02.10 |
여자친구가 설거지가 뭔지 모른다고 말하자 남자친구 큰 결심 내렸다. (0) | 2022.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