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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대세 배우의 엄마가 전한 '절절한' 글, 무슨 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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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배우 남다름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남다름의 모친은 SNS를 통해 "오늘부터 나라의 아들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알렸다. 이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아들을 훈련소 보내고 돌아와 혼자서 불도 안 켠 텅 빈 집에서 울다 멈추기를 반복하다가 용기 내서 들어간 아들 방. 알뜰하게 보일러도 끄고 갔으면서 침대 위 드림캐처 불은 켜놓고 갔네. 불 켜진 드림캐처를 보고 또 펑펑"이라고 설명했다.

남다름은 앞서 "어렸을 때부터 군대에 일찍 가는 게 목표였다. " 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로 얼굴을 알리며 '스타트업'의 김선호 등 수많은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주연을 꿰차고 영화 '싱크홀'에서도 조연으로 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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