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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첫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에게 직접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9일 트위터에 '황대헌에게'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먼저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황대헌에게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첫 금메달을 땄다. 나는 내가 기다리고 있던 뉴스에 매우 만족한다. 이어 "평창의 '무서운 막내'가 베이징의 '에이스'가 됐다. 스피드와 순발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능숙한 레이스 운영이 돋보였다. 쇼트트랙은 역시 한국이라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우리 선수단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경기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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