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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감량' 하지만 김수영에게 놀라울만한 신체 변화 있었다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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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 씨는 살이 빠진 뒤 놀라운 신체적 변화를 겪었다고 합니다. 김수영은 TV조선 '아내카드를 쓰는 남자'(와카남)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수영은 오프닝부터 거친 입담을 뽐냈다. 그는 "(게스트를) 일단 소개해줘야 하는데 아무도 안 해주고 게임만 한다"라며 장난스럽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휘재는 "여기는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도 안 도와준다"고 조언했고 은가은은 "저도 처음 여기 왔을 때 그랬다"고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다시 김수영을 보더니 "다이어트하고 유지 잘하고 있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칭찬했다. 기분이 금세 나아진 김수영은 "훨씬 낫지 않냐. 근데 키가 3cm 줄었다"라며 "왜냐하면 발 살이 빠진 건데 걸을 때마다 발이 너무 아프다. 제가 지금 47kg를 뺐고 현재 107~108kg 정도 나간다"고 고백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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