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년 동안 갑작스런 발병을 방치한 뒤 말기암 진단을 받은 여성이 남긴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캐시디 피어슨(27)은 현재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캐시디가 허벅지 안쪽에 있는 점을 처음 알아차린 것은 18살 무렵이었습니다.
그는 "연필 뒷면에 지우개 크기보다 조금 큰 점은 긁을 때 가려움증, 건조, 출혈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의 모양이 점차 변색되고 변색되었습니다.
캐시디는 당시에 이것이 흑색종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허리에 유사점이 생겼지만 건강보험이 없어 방치됐습니다.
한편 아들을 임신한 캐시디는 검진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가 방치한 것은 피부암 가운데 악성인 '멜라노마'였습니다. 암세포도 오랫동안 진행돼 림프선으로 전이됐습니다.
1년 뒤 암세포는 뇌를 포함한 온몸으로 퍼져 결국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국 캐시디는 오른쪽 폐 일부를 제거한 후 관절 교체와 장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도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별로 없어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갔습니다.
캐시디는 "치료가 잘 안 됐고 불행히도 지금 의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다"며 "6개월 안에 죽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죽음이 두렵지는 않지만 세상에 없는 것이 매우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피부과에 가서 검진을 받도록 하세요. 특히 "피부에 의심이 들면 바로 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흑색종은 자외선에 만성적으로 노출된 많은 얼굴, 목 및 사지에서 발견됩니다.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백인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광고 몰래 수습하다 딱 걸린 이현주, 결국 안타까운 일이 발생됐다. (0) | 2021.10.08 |
---|---|
아나운서 중 몸매 원톱 곽민선, 과거가 재 조명 되는 이유 (0) | 2021.10.08 |
[충격 주의] 청소하던 장화 신은 채, 족발 핏물 뺀 가게가 논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0) | 2021.10.08 |
장례식장에서 배달 주문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0) | 2021.10.08 |
통계청 자료 분석, 충격적 통계 자료가 발표 되었는데... 믿기 힘듭니다.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