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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가 웅덩이에 잠깐 빠졌더니 아이폰 14가 자동으로 '이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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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애플의 신작 '아이폰 14' 시리즈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 등 총 30여 개국이 포함된 1차 출시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대학생의 구매 후기가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얼마 전 딥 퍼플 컬러 아이폰 14 프로를 구입하고 자전거를 타던 중 시속 70km 정도로 달리다가 길에 움푹 들어간 웅덩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쳤다. 자전거 바퀴가 웅덩이에 순식간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큰 충격이 전해졌고 자전거 바구니에 둔 휴대폰의 화면이 빛나기 시작했다.


웅덩이에 빠졌다가 나오는 순간, 충격을 감지해 아이폰의 '교통사고 감지 기능' 이 응급상황으로 오해해 비상연락처로 전화를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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