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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대만, 일본에서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3층짜리 건물이 쓰러지고 기차역 승강장 천장이 무너졌으며 다리, 초등학교 등의 건물이 붕괴했다.
일본에서도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오키나와 서쪽 178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오후 7시 5분 오키나와 서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불의 고리란 티에라델푸에고에서 시작해 칠레 안데스산맥과 미국 서해안 등을 거쳐 일본, 대만, 뉴질랜드 등으로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지진대다.
불의 고리에 속한 지역에서 강진이 50년 주기로 되풀이된다는 '50년 주기설'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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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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