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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6년 만에 존버에 성공한 한 캐나다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2일 한 캐나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2천만 달러(한화 약 204억 1,020만 원)를 거머쥔 복권 1등 당첨자가 발표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토론토 스카버러에 사는 스티븐 딕슨씨로 무려 36년 동안 복권을 사며 늘 같은 번호를 고수해왔다.
그는 "나는 36년 전 윈타리오 복권을 살 때부터 이 번호로 복권을 사기 시작했고 이후 로또 6/49를 사면서도 이 번호를 사용했다. 내가 만든 숫자 조합은 가족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날로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미국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도 지난 3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을 사다가 당첨금 24억 원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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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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